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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지기도 하지요. 수많은 ‘관계’를 새롭게 맺어야 하는 것이지요. 사회적 동물인 이상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를 무시하며 지낼 수는 없습니다. 아동 사이에서는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은 가족 관계도 마찬가지지입니다. 이번 주제별 토론은 단순하고 단조로운 관계를 넘어선 ‘진정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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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도서관에서는 오디오꿈북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내에 코너를 설치해 드립니다.

[텍스터 서평단 모집] 더 테이블

꿈도 소식 2018. 3. 29. 11:37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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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이블> 출간기념: 커플 사진 촬영권 증정 이벤트!"

행복한 오늘의 순간을 간직하실 수 있도록

온라인서점 내 기대평을 남겨주신 분들 중

각 온라인 서점별 5분께 '커플 사진 촬영권'을 드립니다! (총 20명)

자세한 내용은 각 온라인서점 이벤트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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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저자) | 성안당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

말 하나 때문에 위로가 되기도, 
눈물이 나기도…….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

“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


인생사 모든 관계의 시작이 말투에서 시작됨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로 독자와 만난다.
우리가 날마다 구사하는 언어는 평범한 일상을 삶의 기적으로까지 변화시키는 소중한 도구 중에 하나다. 
나 자신을 돌보고 가족을 돌보며 세상으로 나가서는 나와 또 다른 그 누군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할 때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은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배려의 언어, 아름다운 언어는 인생을 맛있는 식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녔다.
흔히들 그 누구의 관심을 끌 수 없는 처지, 혹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을 
‘찬밥 신세’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 찬밥은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 밥일 뿐 나름대로의 쓰임이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쓰임새를 찾기보다는 희미해져가는 존재감으로부터 버려짐을 먼저 생각한다. 우스운 건 나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찬밥처럼 바라보면서 자신 역시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다는 일이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어도,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아무리 큰 명성을 얻어도, 왜 여전히 하루하루가 공허한지, 어떻게 이 극심한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지 못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누구나 찬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찬밥은 찬밥으로서 나름의 역할이 있다. 그건 찬밥인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 찬밥인 누군가를 잘 살펴보고 알아주며 사랑해주는 일에서 비롯되며 또 완성된다. 
나를 배려하고 또 나 이외의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서 삶은 완성되며 그 일의 가장 기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배려의 마음 그 자체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으며, 그렇게 얻어진 행복이 우리를 잘 살아남게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


말에는 굉장한 힘이 있다. 간혹 별 뜻 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에게는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고, 특히나 그 상처는 외상과는 다르게 쉽게 아물지 않고 세월이 가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반면에 그 말이라는 것이 솜털보다도 부드러워 사람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기고 하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경우도 많다. 그때의 위력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위축돼 있다가도 다시 일어설 힘이 되기도 한다. 
결국은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에게 힘을 주기도, 빼기도 하는 치명적인 힘이 있다는 말인데 궁극적으로 우리가 구사하는 일상의 언어가 덕스러워야 하는 절박한 이유는 바로 그 언어가 모두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상대에게 건네는 말이 오래두고 기억할 때마다 살맛나게 하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건네야 하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배려의 말을 건네고 그 말이 우리들 마음 속에 위로의 코드로 자리잡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힘이 들어 울고 싶을 때 
한마디의 말을 당신에게 내뱉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후련해질 때가 있다. 
당신이 전해준 한마디의 적절한 말은 하나의 위로이자 평안이다. 
말에는 당신이 있다. 
내가 평생 만나는 사람들 속에 당신이 있다. 
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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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 Co., Ltd.(저자) | 이영란(역자) | 김성훈(역자) | 성안당


누구에게나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는 최신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입문서 개정 신간!

브라우저나 브라우저 안의 문서를 조작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는 웹의 수요가 보편화됨에 따라 웹마스터나 웹디자이너뿐 아니라 그 누구라도 한 번쯤은 공부해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가 되고 있다. 개인 블로거, 카페 운영자, 개인 홈페이지 관리자라도 웹 언어를 이해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이런 자바스크립트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그림책 시리즈로 제2판인 개정증보판이 새롭게 선보였다. 웹페이지를 열면 툭 튀어나오는 팝업 창, 동적인 웹페이지 조작은 모두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함으로써 가능하다. 

이 책에 따르면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는 1995년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가 ‘라이브스크립트(LiveScript)’라는 이름으로 개발하여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2.0에 탑재하면서 시작되었고 그 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도 JScript라는 동일한 기능이 탑재되어 빠른 속도로 퍼져갔다. 1997년에는 정보통신의 표준화 단체인 ECMA(유럽 전자계산기공업회)가 자바스크립트의 사양으로 ECMAScript를 규정했는데 이것들을 통틀어 넓은 의미에서 ‘자바스크립트’라고도 한다. C나 자바같은 컴파일러형 언어가 아닌 인터프리터형 언어로 작성한 소스를 실시간으로 컴퓨터가 결과를 표시해주는 자바스크립트는 HTML에 포함되는 형태로 정의하여 브라우저 측에서 실행되어 결과를 표시한다. 

이 책은 월드와이드웹의 개념부터 기술, 자바스크립트 언어의 새로운 개념들에 대해 그림책 시리즈 특유의 일러스트를 통해 그림으로 쉽게 해설한다. 본문은 그림책 특유의 2페이지 단위 펼침 구성으로 매 장을 9개의 넘어야할 관문으로 구성, 장 처음에 꼭 알아야할 키포인트로 시작하여 본문에서는 실습 예제와 결과 화면, 예제 프로그램, 도전! 자바스크립트 문제(객관식 구성, 번역판에서 특별 편집), 자바스크립트 상식, 부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부록에서는 색 속성, 래퍼 오프벡트, 함수, 예약어 일람, 소스 코드 예제, 무료 개발 도구인 XAMPP를 설치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한다. 

이 책의 경우 본문에 나온 소스는 ㈜성안당 홈페이지(www.cyber.co.kr)의 자료실 > 자료실에서, 정오표는 성안당 자료실 > 정오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신 자바스크립트 입문서를 찾는 독자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자바스크립트로 웹 페이지를 편리하고 멋지게 만들고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 이 책은 HTML/CSS를 비롯해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부터 객체지향 사고방식까지 일러스트로 설명해 어려운 개념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자바스크립트의 문을 활짝 열고 한 발 앞서 가는 웹 디자이너의 길을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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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지은이) ㅣ 이우일 (그림) ㅣ 성안당


4차 산업혁명 시대
확실한 주니어벤져스가 왔다!
 

4차 산업 혁명은 21세기부터 시작되었어요. ‘디지털 기술로 인류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페이스북과 구글 같은 소통 연결망, 무인자동차나 로봇 같은 인공지능 기계, 엄청난 양의 정보를 뜻하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저장, 그리고 나노 기술과 사물 인터넷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 변화는 중심에는 여러분이 있습니다.
_테크놀로지와 인문학을 생각하는 
명로진 아저씨가 

로봇, 우리의 친구일까? 적일까?
오래전 옛날을 생각해 보세요. 원시시대 사람들은 손으로 열매를 따고, 발로 뛰어다니며 짐승을 잡았어요. 어느 날, 누군가 돌맹이를 들어 나뭇가지를 치니 가지가 잘 잘렸지요. 이때부터 인간은 도구를 이용했답니다. 그렇게 수만 년이 지나서 누군가 또 날카로 운 돌도끼로 나뭇가지를 잘랐어요. 도구는 사람의 손과 발을 대신했어요. 처음에는 돌을 갈아 도구로 쓰다가 청동기로, 또 철기로 바뀌었지요. 인간이 도구를 쓴 이유는 손이나 발이 가진 단점을 훌륭하게 가려줬기 때문이에요. 
발로 걷던 사람들은 수레를 탔고, 자전거를 발명했고 또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이 모든 것은 일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은 손이나 발, 몸의 어느 한 부분을 대신하는 기계를 점점 복잡하게 만들었어요. 인간을 대신하는 기계장치, 이것이 로봇의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우리 몸의 기능 하나를 대신하던 기계가 이제는 말도 하고 손이 하던 일도 대신하고 발의 역할도 하게 됐답니다. 청소하는 로봇이 생기니 더 이상 힘들여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었고, 물건을 운반하는 로봇 덕에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다치는 사람도 줄었어요. 순찰하는 로봇이 생겨서 밤을 새워 창고를 지키지 않아도 됐고, 탐사 로봇 덕분에 우리는 깊은 바다나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을 관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책에서는 로봇의 역사와 현재를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가 로봇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를 대신하게 될 거예요. 어쩌면 로봇이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어린이들보다 무언가를 더 잘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로봇은 우리가 이겨야 할 상대는 아닙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밝은 미래를 위해 어린이 여러분이 ‘나만의 능력’을 고민하는 계기 마련에 이 『로봇』 책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이 인간의 모든 일을 대신한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로봇 때문에 우린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고 돈을 못 벌 수도 있어요. 로봇이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로봇 때문에 우리가 불안해 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 될 거예요.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하면 로봇과 함께 더 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거겠죠. 그 답은 우리 어린이들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아요.
어린이 여러분! 
즐겁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지시길 바래요~




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일상의 혁명이 된, 4차 산업을 말한다!
2016년 1월 클라우스 슈밥이 “제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기술들이 모든 산업에 걸쳐 기업에 거대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한 지 2년여 지난 지금 시중에는 관련 책이 넘쳐나고 어디를 가나 ‘4차 산업’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실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확장현실(XR), 커넥티드 카,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까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 테크 트렌드는 빠른 속도로 우리 일상생활과 가까워졌다. 특히, 과거 우리가 알던 금융이 점차 사라지고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데이터 금융의 시대를 맞고 있다. 

미래의 화폐, 미래의 에너지는 데이터 융합이다!
이것이 4차 산업의 원동력이다!

이 책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 기사화된 관련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한 책이 아니다. 자율주행,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암호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우리 생활 속 4차 산업 사례를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전개되고 있지만 추상적이었던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 데이터를 어떤 도구로 분석해야 하는지 단순 명쾌하게 풀어내었다. 
현금 대신 QR코드로 구걸하는 중국 거지의 모습에서 중국의 미래 10년과 함께 ‘핀테크’를 설명하고, 올겨울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 미세먼지를 통해 테슬라에 장착된 ‘생물 무기 방어 모드’를 이야기한다. 또 얇고, 가볍고, 유연하면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신체 정밀 측정이 가능한 카메라 및 센서 기술의 발달에 집중하며, 금융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데이터를 강조한다. 또한 기술과 기술의 결합, 기술과 사람의 결합, 기술과 문화의 결합, 기술과 사람과 문화의 결합으로 파생될 수 있는 생각들을 명확히 정리하였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은 어느 한 기술의 흐름을 통해 50% 이상 이해할 수 있고, 나머지 50%는 이기적인 호기심으로 조금씩 채워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의치 않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에서 해답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살피며, 준비하고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대중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난중일기에서 뽑아내는 23전 23승 이순신의 위대한 리더십!
조직을 세우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자기경영 리더십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직장인 중 ‘업무’와 ‘임무’를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비서 업무를 예를 들어 매뉴얼적인 일만 하는 사람과 비서의 임무인 ‘경영자가 경영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간, 시간, 정서적으로 돕는 것’이라고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은 분명히 구분된다. 나의 업무 외에 나의 임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조직도 세워지고 팀원도 성장할 것이다. 저자는 이순신 장군도 ‘업무’뿐 아니라 ‘임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하여 놀라운 전공을 세웠다고 분석한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가장 위인전을 많이 읽은 인물 1위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의 23전 23승에 빛나는 위대한 리더십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킨《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는 15년 이상의 리더십 강의를 한 김윤태 체인지(體(덧말:체)認(덧말:인)知(덧말:지))컨설팅 대표인 저자의 노하우와 냉철한 분석력이 잘 녹아 있다. 

이 책은 이순신의 리더십을 3개 장으로 분류하여, 자기확신, 만전지계, 필사즉생의 3가지 테마로 정리하였고, 4장에서는 드라마와 영화로 널리 알려진 이순신의 역사를 정리하여 현대와 역사의 균형을 맞췄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우리 민족 뿐 아니라 적국이었던 일본까지 존경해 마지않는 이순신 장군 리더십의 요체를 분석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도 따라올 수 없는 인간의 위대한 리더십을 디테일하게 소개한다.

[텍스터 서평단 모집]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꿈도 소식 2018. 3. 12. 16:35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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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난중일기에서 뽑아내는 23전 23승 이순신의 위대한 리더십!
조직을 세우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자기경영 리더십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직장인 중 ‘업무’와 ‘임무’를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비서 업무를 예를 들어 매뉴얼적인 일만 하는 사람과 비서의 임무인 ‘경영자가 경영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간, 시간, 정서적으로 돕는 것’이라고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은 분명히 구분된다. 나의 업무 외에 나의 임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조직도 세워지고 팀원도 성장할 것이다. 저자는 이순신 장군도 ‘업무’뿐 아니라 ‘임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하여 놀라운 전공을 세웠다고 분석한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가장 위인전을 많이 읽은 인물 1위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의 23전 23승에 빛나는 위대한 리더십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킨《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는 15년 이상의 리더십 강의를 한 김윤태 체인지(體(덧말:체)認(덧말:인)知(덧말:지))컨설팅 대표인 저자의 노하우와 냉철한 분석력이 잘 녹아 있다. 

이 책은 이순신의 리더십을 3개 장으로 분류하여, 자기확신, 만전지계, 필사즉생의 3가지 테마로 정리하였고, 4장에서는 드라마와 영화로 널리 알려진 이순신의 역사를 정리하여 현대와 역사의 균형을 맞췄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우리 민족 뿐 아니라 적국이었던 일본까지 존경해 마지않는 이순신 장군 리더십의 요체를 분석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도 따라올 수 없는 인간의 위대한 리더십을 디테일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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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일상의 혁명이 된, 4차 산업을 말한다!
2016년 1월 클라우스 슈밥이 “제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기술들이 모든 산업에 걸쳐 기업에 거대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한 지 2년여 지난 지금 시중에는 관련 책이 넘쳐나고 어디를 가나 ‘4차 산업’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실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확장현실(XR), 커넥티드 카,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까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 테크 트렌드는 빠른 속도로 우리 일상생활과 가까워졌다. 특히, 과거 우리가 알던 금융이 점차 사라지고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데이터 금융의 시대를 맞고 있다. 

미래의 화폐, 미래의 에너지는 데이터 융합이다!
이것이 4차 산업의 원동력이다!

이 책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 기사화된 관련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한 책이 아니다. 자율주행,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암호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우리 생활 속 4차 산업 사례를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전개되고 있지만 추상적이었던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 데이터를 어떤 도구로 분석해야 하는지 단순 명쾌하게 풀어내었다. 
현금 대신 QR코드로 구걸하는 중국 거지의 모습에서 중국의 미래 10년과 함께 ‘핀테크’를 설명하고, 올겨울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 미세먼지를 통해 테슬라에 장착된 ‘생물 무기 방어 모드’를 이야기한다. 또 얇고, 가볍고, 유연하면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신체 정밀 측정이 가능한 카메라 및 센서 기술의 발달에 집중하며, 금융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데이터를 강조한다. 또한 기술과 기술의 결합, 기술과 사람의 결합, 기술과 문화의 결합, 기술과 사람과 문화의 결합으로 파생될 수 있는 생각들을 명확히 정리하였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은 어느 한 기술의 흐름을 통해 50% 이상 이해할 수 있고, 나머지 50%는 이기적인 호기심으로 조금씩 채워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의치 않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에서 해답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살피며, 준비하고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대중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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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지은이) ㅣ 이우일 (그림) ㅣ 성안당


4차 산업혁명 시대
확실한 주니어벤져스가 왔다!
 

4차 산업 혁명은 21세기부터 시작되었어요. ‘디지털 기술로 인류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페이스북과 구글 같은 소통 연결망, 무인자동차나 로봇 같은 인공지능 기계, 엄청난 양의 정보를 뜻하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저장, 그리고 나노 기술과 사물 인터넷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 변화는 중심에는 여러분이 있습니다.
_테크놀로지와 인문학을 생각하는 
명로진 아저씨가 

로봇, 우리의 친구일까? 적일까?
오래전 옛날을 생각해 보세요. 원시시대 사람들은 손으로 열매를 따고, 발로 뛰어다니며 짐승을 잡았어요. 어느 날, 누군가 돌맹이를 들어 나뭇가지를 치니 가지가 잘 잘렸지요. 이때부터 인간은 도구를 이용했답니다. 그렇게 수만 년이 지나서 누군가 또 날카로 운 돌도끼로 나뭇가지를 잘랐어요. 도구는 사람의 손과 발을 대신했어요. 처음에는 돌을 갈아 도구로 쓰다가 청동기로, 또 철기로 바뀌었지요. 인간이 도구를 쓴 이유는 손이나 발이 가진 단점을 훌륭하게 가려줬기 때문이에요. 
발로 걷던 사람들은 수레를 탔고, 자전거를 발명했고 또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이 모든 것은 일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은 손이나 발, 몸의 어느 한 부분을 대신하는 기계를 점점 복잡하게 만들었어요. 인간을 대신하는 기계장치, 이것이 로봇의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우리 몸의 기능 하나를 대신하던 기계가 이제는 말도 하고 손이 하던 일도 대신하고 발의 역할도 하게 됐답니다. 청소하는 로봇이 생기니 더 이상 힘들여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었고, 물건을 운반하는 로봇 덕에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다치는 사람도 줄었어요. 순찰하는 로봇이 생겨서 밤을 새워 창고를 지키지 않아도 됐고, 탐사 로봇 덕분에 우리는 깊은 바다나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을 관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책에서는 로봇의 역사와 현재를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가 로봇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를 대신하게 될 거예요. 어쩌면 로봇이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어린이들보다 무언가를 더 잘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로봇은 우리가 이겨야 할 상대는 아닙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밝은 미래를 위해 어린이 여러분이 ‘나만의 능력’을 고민하는 계기 마련에 이 『로봇』 책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이 인간의 모든 일을 대신한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로봇 때문에 우린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고 돈을 못 벌 수도 있어요. 로봇이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로봇 때문에 우리가 불안해 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 될 거예요.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하면 로봇과 함께 더 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거겠죠. 그 답은 우리 어린이들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아요.
어린이 여러분! 
즐겁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