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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림책 작가 레나&올로프 란드스트룀 부부의 대표 영유아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유아가 책을 읽는 행위를 순수하게 즐길 수 있게 합니다. 글 작가인 레나 란드스트룀은 한 면에 두 줄이 넘지 않는 글만으로도 아이들이 이야기의 흐름과 인물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역시..대작가들은 남다른 면모가 있습니다

그림작가인 올로프 란드스트룀의 섬세한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도와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지도록 돕습니다. 실제 연령대의 수준보다 높게 정해진 그림책에 지친 아이들에게 란드스트룀 부부의 글과 그림은 독서의 즐거움을 선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유아를 위한 최상의 글과 그림

이 책은 유아가 책을 읽는 행위를 순수하게 즐길 수 있게 합니다. 글 작가인 레나 란드스트룀은 한 면에 두 줄이 넘지 않는 글만으로도 아이들이 이야기의 흐름과 인물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림 작가 올로프 란드스트룀의 섬세한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도와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지도록 돕습니다. 실제 연령대의 수준보다 높게 정해진 그림책에 지친 아이들에게 란드스트룀 부부의 글과 그림은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둘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내는 부와 바

그림 책 속 부와 바는 작고 귀여운 아기 양입니다. 어른들 없이 둘이서 살고 있지만 크게 어려울 일이 없습니다. 직접 노를 저으며 배도 타고, 도시락도 직접 준비하지요. 엄마에게 "내가 할래."라고 말하기 시작한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부와 바의 모습은 대리만족이 됩니다. 부와 바처럼 어리고 작은 몸으로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얻습니다.

어려움도 툭툭 털고 일어나는 아이들 

부와 바에게는 예상치도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배가 바위에 걸린 것이지요. 하지만 이 모든 것들도 부와 바에게는 하나의 재미있는 소동일 뿐입니다. 어렵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니 자연스레 문제가 해결되었지요. 이렇게 긍정적인 부와 바의 모습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공감하고 용기를 얻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