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모집] 내 마음의 높은음자리

꿈도 소식 2018. 7. 6. 11:16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서평단 모집] 내 마음의 높은음자리

누구를 좋아하는 일이 마냥 즐겁고 설레기만 한 건 아니랍니다. 내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 때문에 속상할 때도 있고, 서로 다른 생각으로 마음을 다칠 때도 있어요. 《내 마음의 높은음자리》에서 동우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이성 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에게는 동우의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또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풋풋한 사랑의 마음을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빠랑 나랑>의 서평단 모집을 진행합니다.

꿈도 소식 2018. 4. 12. 15:29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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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나랑>의 서평단 모집을 진행합니다.

"오리처럼 입이 쭈욱! 엉덩이에서 커다란 꼬리가 쑤욱! 달라도 너무 다른 오빠랑 동생 이야기!”


《오빠랑 나랑》은 특별하지도 이상하지도 않은 평범한 남매 이야기지요. 오빠는 자꾸 말을 시키는 동생이 귀찮기만 했어요. 그래서 무슨 말을 해도 싫다고 대답했지요. 참다 참다 화가 난 동생이 소리를 빽 질렀어요. 그런데 갑자기 동생 입이 오리처럼 쭈욱 튀어나왔어요. 오빠는 킥킥 웃으며 놀려댔지요. 지나가던 사람들도 하나둘 몰려와 동생을 놀렸어요. 오빠는 남들이 동생을 비웃자 기분이 이상했어요. 결국 “내 동생한테 그러지 마!” 하고 소리쳤지요. 그러자 이번에는 오빠의 모습이 변했어요. 엉덩이에서 커다란 꼬리가 쑥 나온 거예요. 둘은 무사히 엄마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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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터 서평단 모집] 쇼핑몰 창업노트

꿈도 소식 2018. 4. 10. 14:11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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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저자) | 성안북스


한권으로 끝내는 일세대 창업 컨설턴트의 구체적이고 진짜 실속 있는 인터넷 쇼핑몰 창업 가이드!

창업을 할 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 O2O(Online to Offline), O4O(Online for Offline) 스타트업이 뜨듯이 이제는 온라인, 한 발 앞서 모바일 비즈니스까지 고려하지 않고는 어떤 창업도 생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쇼핑몰 창업에 관심이 있어 1년 이내에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을 목전에 두고 있거나 쇼핑몰 구축 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독자, 쇼핑몰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노하우 부족으로 성공의 팁에 목말라하는 독자를 위해 쓰여졌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 컨설턴트로서 15년 넘게 활동하며 정부의 창업 지원 평가 위원으로 활동하고, 10년 동안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온 저자가 성공하는 쇼핑몰 창업 노하우를 단계별로 공개한다. 
저자는 쇼핑몰 창업 컨설턴트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창업자의 퍼스널 브랜드 수립부터 사업성 및 비즈니스 모델과 쇼핑몰 상권 분석, 사업계획서 전략 구상, 인터넷 쇼핑몰 구축, 경쟁력 있는 상품화 컨셉, SNS 마케팅부터 특히 요즘 핫한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까지 단계별로 낱낱이 알려준다. 또한, 오픈 마켓과 더불어 쇼핑몰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인 O2O 비즈니스, 큐레이션,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를 통해 고객 중심의 인기 있는 쇼핑몰을 만들기 위한 방법 외에도 재구매를 부르는 고객 관리 노하우, 정부의 창업 지원 제도 활용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책장을 넘길 때 마다 저자의 구체적이고 실속 있는 가이드에 깜짝 놀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창업 아이템부터 플랫폼, 쇼핑몰 벤치마킹에 마케팅 전략, 고객 재구매 전략까지 끝낼 수 있어 쇼핑몰을 염두에 둔 비즈니스 창업을 목전에 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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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영, 김진태(저자) | 성안북스


무엇이든 영상으로 하는 Z세대의 필독서! 
필요할 때 바로 써먹는
《프리미어 프로 실무 테크닉》


글을 읽고 쓰는 시대에서 영상을 보고 듣는 시대로, Z세대를 위한 업계의 마케팅도 분주해지고 있다. 글을 검색하는 대신 영상을 검색하는 비율이 높아져 각 포털에서도 검색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Z세대는 유튜브에 접속하여 영상을 검색하는 데도 능하지만 영상 정도는 쉽게 편집해 SNS나 유튜브에 올리고 구독한다. 1인 창업도 쉽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 중 윈도우 무비메이커보다 전문적이면서 포토샵이나 애프터이펙트와 호환되는 대중성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프로의 실무 활용을 다룬 <프리미어 프로 실무 테크닉>에는 최신 VR 영상 제작 기능까지 담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프리미어 프로 CC를 이용한 전문 편집 기술을 기본으로 프리미어 프로 CC의 핵심 기능, 편집 관련 이론, 영상 제작 프로세스, 동영상 해상도, 포맷과 코덱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또한 재미있게 영상 편집 기능을 학습하려는 사용자와 함께 영상의 활용 영역을 확장하려는 영상 편집자들까지 꼭 필요한 내용들을 두루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어 프로의 최신 기능을 상세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버전에 관계없이 통용될 수 있는 프리미어 프로의 기초와 응용을 모두 제공한다. 초, 중, 고급자 모두에게 적합하며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미디어 업계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VR 영상의 제작과 실무에 대한 내용까지 수록한 점이 매력이다. 360도 영상 제작 프로세스부터 제작 가이드, 장비 구성, 카메라 세팅과 촬영 팁, 360도 영상 편집과 출력까지 VR 영상에 관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무에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들을 실습 예제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영상 편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책에서 사용된 예제 소스는 도서출판 ㈜성안당 홈페이지(www.cyber.co.kr)의 자료실 >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제 이 책을 펼치는 누구나 프리미어 프로를 통해 최신 영상 트렌드를 이해하고, 프리미어 프로의 최신 기능부터 기본과 실무 활용 방법까지 파악하게 되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큼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홍은정, 김세웅(저자) | 성안북스


모션 그래픽 실력 길러 영상 전문가로 거듭나는 애프터이펙트 알짜 실무 테크닉

어도비 애프터이펙트는 사진 편집부터 동영상과 웹 사이트 제작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요즘 같은 영상이 일상화된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 책은 실무에서 10년 넘게 영상 분야 강의와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하나의 모션 그래픽 소스를 제작하여 다양화하는 테크닉에 관해 심도 있게 설명한다. 쉽고 빠른 모션 그래픽 디자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디자인 감각을 소개하며, 실무테크닉 시리즈의 장점인 전문가 4명을 선정하여 현업에서 애프터이펙트를 다루는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유남규 리딩엣지 대표, 김병완 서원대학교 멀티미디어과 교수, 조한주 영화 프로듀서, 원종욱 한양대 이노베이션 대학원 멀티미디어 전공 겸임교수가 실무에서 애프터이펙트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Part 1에서는 실무 모션 그래픽 작업의 기본인 애프터이펙트 효과 및 실무 모션 그래픽 디자인 테크닉을 소개하고, Part 2에서는 애프터이펙트를 마스터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업무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실무 예제부터 포트폴리오를 위한 예제, VR 기능까지 수록하여 예제를 따라하다 보면 저절로 모션 그래픽을 익힐 수 있다. 

초보자도 실습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며, 디자인 사례를 통해 다양한 모션 그래픽 작품을 살펴보고 안목을 키울 수 있다. 특히 꼭 필요한 애프터이펙트 기능과 모션 그래픽 작업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관한 해결 방법을 Q&A 형식으로 담아 필요할 때 바로 찾아볼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 실무에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들을 실습 예제로 구성하여 애프터 이펙트의 기본 인터페이스와 기능, 역할 등과 함께 소개한다. 
- 실제로 과제나 실무 예시들을 적용했을 때 이해하기 쉬운 방법을 찾고자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로고 등의 인트로 기법이나 캐릭터 일러스트의 간략한 구동, 인포그래픽 제작 방법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디자인 팁에서는 다양화할 수 있는 소스 제작이나 연습하면 좋을 만한 것, 모션 그래픽 트렌드와 유튜브 업로드에 관한 기초적인 팁까지 담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텍스터 서평단 모집] 감성 수묵 일러스트 수업

꿈도 소식 2018. 4. 9. 11:33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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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저자) | 성안북스


담담한 ‘먹물’과 ‘물감’이 화선지에 번져가는 고요한 몰입의 시간,
무심한 듯 그린 선과 엷은 색이 주는 따스한 『감성 수묵 일러스트 수업』에 초대합니다.


먹과 붓으로 쓴 캘리그래피가 ‘감성 글씨’라면 수묵 일러스트는 ‘감성 그림’입니다. 먹물 하나로 진하게 또는 여리게 농도를 조절하며 먹과 물감이 화선지에 번져가는 수묵 일러스트가 주는 따스한 감성과 특별한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여러 번 덧칠하기보다 한 번의 우연함으로 깊이를 더하는 수묵 일러스트만의 그윽하고 활달한 필선과 색채로 내 안의 감성을 깨워보세요.

처음 수묵을 접하는 분들과 그림을 처음 그리는 분들, 또 캘리그래피만 쓰셨던 분들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 긋기에서부터 붓을 다루는 방법, 먹과 물감을 어떻게 담아서 그리는지 등을 세세하고 친절하게 담았습니다. 기본기를 익힌 후 상큼한 과일, 아름다운 꽃과 우직한 나무, 일상의 작은 소품,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사계절의 풍경 등 아름다운 수묵 일러스트를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먹과 붓 그리고 내가 서로 교감하여 몰입한 순간의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한 기법을 연습하며 기본기를 익힌 후에는 다양한 기법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보며 기분 좋은 그림, 따뜻한 감성을 담은 그림, 나를 위로해주는 그림,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는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 보세요. 오로지 나를 위해 집중하는 고요함 속에서!

수묵 일러스트만의 활달한 필선과 색채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어요!
먹과 붓으로 쓴 캘리그래피를 감성 글씨라고 한다면 수묵 일러스트는 ‘감성 그림’입니다. 수묵 일러스트는 먹의 진하고 여린 정도를 조절하여 한 번의 우연함으로 그리는 따스한 감성이 가득한 그림입니다. 한 번의 우연함으로 깊이 있는 그림이 완성되는 경험은 묘한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줍니다. 상큼한 과일과 아름다운 꽃과 나무 등 아름다운 계절의 감성이 가득한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수묵 일러스트만의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 또한 그린 그림의 원본을 스캔하여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에서 보정 작업 등을 거쳐 나만의 엽서, 명함, 패키지 디자인, 사보, 글판, 북커버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기술도 함께 소개했어요. 이제 나도 수묵 일러스트 전문가입니다.

수묵 일러스트는 수채화와 어떻게 다른가요?
먹그림, 수묵 드로잉, 먹 일러스트 등 다양한 용어로 통용되고 있는 수묵 일러스트는 먹과 화선지, 붓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에 수채화 물감을 더하게 되면 종종 수채화와 수묵 일러스트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재료와 기법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수채화는 켄트지처럼 질감이 다양하고 어느 정도 두께감 있는 종이를 사용하고, 탄력 있는 털로 만든 붓을 주로 사용하며 기법에 따라 둥근 붓, 납작 붓, 사선 붓 등을 호수별로 사용합니다. 반면 수묵 일러스트는 일반 종이보다 조직이 촘촘하지 않고 얇아 번지는 것이 특징인 화선지를 주로 사용하고, 그림의 크기나 기법에 따라 붓털의 길이, 종류, 크기 등이 다양한 붓을 사용합니다.

기법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수채화는 여러 번 덧칠해서 그리지만 수묵 일러스트는 먹의 농담 조절과 발묵 기법으로 한 번에 그립니다. 수채화가 밝고 경쾌한 느낌이라면 수묵 일러스트는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감성이 주는 힘이 느껴진답니다.


[텍스터 서평단 모집] 더 테이블

꿈도 소식 2018. 3. 29. 11:37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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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이블> 출간기념: 커플 사진 촬영권 증정 이벤트!"

행복한 오늘의 순간을 간직하실 수 있도록

온라인서점 내 기대평을 남겨주신 분들 중

각 온라인 서점별 5분께 '커플 사진 촬영권'을 드립니다! (총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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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저자) | 성안당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

말 하나 때문에 위로가 되기도, 
눈물이 나기도…….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

“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


인생사 모든 관계의 시작이 말투에서 시작됨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로 독자와 만난다.
우리가 날마다 구사하는 언어는 평범한 일상을 삶의 기적으로까지 변화시키는 소중한 도구 중에 하나다. 
나 자신을 돌보고 가족을 돌보며 세상으로 나가서는 나와 또 다른 그 누군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할 때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은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배려의 언어, 아름다운 언어는 인생을 맛있는 식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녔다.
흔히들 그 누구의 관심을 끌 수 없는 처지, 혹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을 
‘찬밥 신세’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 찬밥은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 밥일 뿐 나름대로의 쓰임이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쓰임새를 찾기보다는 희미해져가는 존재감으로부터 버려짐을 먼저 생각한다. 우스운 건 나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찬밥처럼 바라보면서 자신 역시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다는 일이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어도,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아무리 큰 명성을 얻어도, 왜 여전히 하루하루가 공허한지, 어떻게 이 극심한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지 못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누구나 찬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찬밥은 찬밥으로서 나름의 역할이 있다. 그건 찬밥인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 찬밥인 누군가를 잘 살펴보고 알아주며 사랑해주는 일에서 비롯되며 또 완성된다. 
나를 배려하고 또 나 이외의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서 삶은 완성되며 그 일의 가장 기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배려의 마음 그 자체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으며, 그렇게 얻어진 행복이 우리를 잘 살아남게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


말에는 굉장한 힘이 있다. 간혹 별 뜻 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에게는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고, 특히나 그 상처는 외상과는 다르게 쉽게 아물지 않고 세월이 가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반면에 그 말이라는 것이 솜털보다도 부드러워 사람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기고 하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경우도 많다. 그때의 위력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위축돼 있다가도 다시 일어설 힘이 되기도 한다. 
결국은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에게 힘을 주기도, 빼기도 하는 치명적인 힘이 있다는 말인데 궁극적으로 우리가 구사하는 일상의 언어가 덕스러워야 하는 절박한 이유는 바로 그 언어가 모두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상대에게 건네는 말이 오래두고 기억할 때마다 살맛나게 하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건네야 하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배려의 말을 건네고 그 말이 우리들 마음 속에 위로의 코드로 자리잡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힘이 들어 울고 싶을 때 
한마디의 말을 당신에게 내뱉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후련해질 때가 있다. 
당신이 전해준 한마디의 적절한 말은 하나의 위로이자 평안이다. 
말에는 당신이 있다. 
내가 평생 만나는 사람들 속에 당신이 있다. 
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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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 Co., Ltd.(저자) | 이영란(역자) | 김성훈(역자) | 성안당


누구에게나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는 최신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입문서 개정 신간!

브라우저나 브라우저 안의 문서를 조작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는 웹의 수요가 보편화됨에 따라 웹마스터나 웹디자이너뿐 아니라 그 누구라도 한 번쯤은 공부해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가 되고 있다. 개인 블로거, 카페 운영자, 개인 홈페이지 관리자라도 웹 언어를 이해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이런 자바스크립트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그림책 시리즈로 제2판인 개정증보판이 새롭게 선보였다. 웹페이지를 열면 툭 튀어나오는 팝업 창, 동적인 웹페이지 조작은 모두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함으로써 가능하다. 

이 책에 따르면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는 1995년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가 ‘라이브스크립트(LiveScript)’라는 이름으로 개발하여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2.0에 탑재하면서 시작되었고 그 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도 JScript라는 동일한 기능이 탑재되어 빠른 속도로 퍼져갔다. 1997년에는 정보통신의 표준화 단체인 ECMA(유럽 전자계산기공업회)가 자바스크립트의 사양으로 ECMAScript를 규정했는데 이것들을 통틀어 넓은 의미에서 ‘자바스크립트’라고도 한다. C나 자바같은 컴파일러형 언어가 아닌 인터프리터형 언어로 작성한 소스를 실시간으로 컴퓨터가 결과를 표시해주는 자바스크립트는 HTML에 포함되는 형태로 정의하여 브라우저 측에서 실행되어 결과를 표시한다. 

이 책은 월드와이드웹의 개념부터 기술, 자바스크립트 언어의 새로운 개념들에 대해 그림책 시리즈 특유의 일러스트를 통해 그림으로 쉽게 해설한다. 본문은 그림책 특유의 2페이지 단위 펼침 구성으로 매 장을 9개의 넘어야할 관문으로 구성, 장 처음에 꼭 알아야할 키포인트로 시작하여 본문에서는 실습 예제와 결과 화면, 예제 프로그램, 도전! 자바스크립트 문제(객관식 구성, 번역판에서 특별 편집), 자바스크립트 상식, 부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부록에서는 색 속성, 래퍼 오프벡트, 함수, 예약어 일람, 소스 코드 예제, 무료 개발 도구인 XAMPP를 설치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한다. 

이 책의 경우 본문에 나온 소스는 ㈜성안당 홈페이지(www.cyber.co.kr)의 자료실 > 자료실에서, 정오표는 성안당 자료실 > 정오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신 자바스크립트 입문서를 찾는 독자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자바스크립트로 웹 페이지를 편리하고 멋지게 만들고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 이 책은 HTML/CSS를 비롯해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부터 객체지향 사고방식까지 일러스트로 설명해 어려운 개념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자바스크립트의 문을 활짝 열고 한 발 앞서 가는 웹 디자이너의 길을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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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지은이) ㅣ 이우일 (그림) ㅣ 성안당


4차 산업혁명 시대
확실한 주니어벤져스가 왔다!
 

4차 산업 혁명은 21세기부터 시작되었어요. ‘디지털 기술로 인류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페이스북과 구글 같은 소통 연결망, 무인자동차나 로봇 같은 인공지능 기계, 엄청난 양의 정보를 뜻하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저장, 그리고 나노 기술과 사물 인터넷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 변화는 중심에는 여러분이 있습니다.
_테크놀로지와 인문학을 생각하는 
명로진 아저씨가 

로봇, 우리의 친구일까? 적일까?
오래전 옛날을 생각해 보세요. 원시시대 사람들은 손으로 열매를 따고, 발로 뛰어다니며 짐승을 잡았어요. 어느 날, 누군가 돌맹이를 들어 나뭇가지를 치니 가지가 잘 잘렸지요. 이때부터 인간은 도구를 이용했답니다. 그렇게 수만 년이 지나서 누군가 또 날카로 운 돌도끼로 나뭇가지를 잘랐어요. 도구는 사람의 손과 발을 대신했어요. 처음에는 돌을 갈아 도구로 쓰다가 청동기로, 또 철기로 바뀌었지요. 인간이 도구를 쓴 이유는 손이나 발이 가진 단점을 훌륭하게 가려줬기 때문이에요. 
발로 걷던 사람들은 수레를 탔고, 자전거를 발명했고 또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이 모든 것은 일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은 손이나 발, 몸의 어느 한 부분을 대신하는 기계를 점점 복잡하게 만들었어요. 인간을 대신하는 기계장치, 이것이 로봇의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우리 몸의 기능 하나를 대신하던 기계가 이제는 말도 하고 손이 하던 일도 대신하고 발의 역할도 하게 됐답니다. 청소하는 로봇이 생기니 더 이상 힘들여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었고, 물건을 운반하는 로봇 덕에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다치는 사람도 줄었어요. 순찰하는 로봇이 생겨서 밤을 새워 창고를 지키지 않아도 됐고, 탐사 로봇 덕분에 우리는 깊은 바다나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을 관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책에서는 로봇의 역사와 현재를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가 로봇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를 대신하게 될 거예요. 어쩌면 로봇이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어린이들보다 무언가를 더 잘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로봇은 우리가 이겨야 할 상대는 아닙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밝은 미래를 위해 어린이 여러분이 ‘나만의 능력’을 고민하는 계기 마련에 이 『로봇』 책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이 인간의 모든 일을 대신한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로봇 때문에 우린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고 돈을 못 벌 수도 있어요. 로봇이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로봇 때문에 우리가 불안해 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 될 거예요.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하면 로봇과 함께 더 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거겠죠. 그 답은 우리 어린이들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아요.
어린이 여러분! 
즐겁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지시길 바래요~




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일상의 혁명이 된, 4차 산업을 말한다!
2016년 1월 클라우스 슈밥이 “제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기술들이 모든 산업에 걸쳐 기업에 거대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한 지 2년여 지난 지금 시중에는 관련 책이 넘쳐나고 어디를 가나 ‘4차 산업’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실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확장현실(XR), 커넥티드 카,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까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 테크 트렌드는 빠른 속도로 우리 일상생활과 가까워졌다. 특히, 과거 우리가 알던 금융이 점차 사라지고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데이터 금융의 시대를 맞고 있다. 

미래의 화폐, 미래의 에너지는 데이터 융합이다!
이것이 4차 산업의 원동력이다!

이 책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 기사화된 관련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한 책이 아니다. 자율주행,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암호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우리 생활 속 4차 산업 사례를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전개되고 있지만 추상적이었던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 데이터를 어떤 도구로 분석해야 하는지 단순 명쾌하게 풀어내었다. 
현금 대신 QR코드로 구걸하는 중국 거지의 모습에서 중국의 미래 10년과 함께 ‘핀테크’를 설명하고, 올겨울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 미세먼지를 통해 테슬라에 장착된 ‘생물 무기 방어 모드’를 이야기한다. 또 얇고, 가볍고, 유연하면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신체 정밀 측정이 가능한 카메라 및 센서 기술의 발달에 집중하며, 금융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데이터를 강조한다. 또한 기술과 기술의 결합, 기술과 사람의 결합, 기술과 문화의 결합, 기술과 사람과 문화의 결합으로 파생될 수 있는 생각들을 명확히 정리하였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은 어느 한 기술의 흐름을 통해 50% 이상 이해할 수 있고, 나머지 50%는 이기적인 호기심으로 조금씩 채워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의치 않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에서 해답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살피며, 준비하고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대중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난중일기에서 뽑아내는 23전 23승 이순신의 위대한 리더십!
조직을 세우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자기경영 리더십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직장인 중 ‘업무’와 ‘임무’를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비서 업무를 예를 들어 매뉴얼적인 일만 하는 사람과 비서의 임무인 ‘경영자가 경영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간, 시간, 정서적으로 돕는 것’이라고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은 분명히 구분된다. 나의 업무 외에 나의 임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조직도 세워지고 팀원도 성장할 것이다. 저자는 이순신 장군도 ‘업무’뿐 아니라 ‘임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하여 놀라운 전공을 세웠다고 분석한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가장 위인전을 많이 읽은 인물 1위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의 23전 23승에 빛나는 위대한 리더십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킨《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는 15년 이상의 리더십 강의를 한 김윤태 체인지(體(덧말:체)認(덧말:인)知(덧말:지))컨설팅 대표인 저자의 노하우와 냉철한 분석력이 잘 녹아 있다. 

이 책은 이순신의 리더십을 3개 장으로 분류하여, 자기확신, 만전지계, 필사즉생의 3가지 테마로 정리하였고, 4장에서는 드라마와 영화로 널리 알려진 이순신의 역사를 정리하여 현대와 역사의 균형을 맞췄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우리 민족 뿐 아니라 적국이었던 일본까지 존경해 마지않는 이순신 장군 리더십의 요체를 분석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도 따라올 수 없는 인간의 위대한 리더십을 디테일하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