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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12 한국인들이 왜 탈무드를 읽어보아야 할까?- 유대인의 카드북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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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석 (지은이) ㅣ 이대희 (옮긴이) ㅣ 빅북


5000년 유대민족의 지혜와 처세의 원천 탈무드(Talmud)

탈무드(Talmud)란 ‘위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2천년을 나라 없이 떠돌면서 수난의 생활을 해온 유대민족을 지탱해준 생활 규범이자, 율법 그 자체이다. 유대인의 탈무드적인 삶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유대민족의 위대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탈무드에 소개된 우화(에피소드)들은 <장자>와 <데일 카네기>에 비견될 만큼 종교, 법률, 철학, 도덕 등 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이다. 유대민족이 직접 겪었거나 간접 체험에 의해 구전되어 내려오던 것이므로 현실적이면서도 삶의 본질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 탈무드란 책은 유대민족의 생활, 종교, 자녀 및 가정교육은 물론 도덕, 철학, 처세, 경제관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대인의 율법(토라)에 관하여 1200년 동안 랍비들이 토론하고 재해석한 것을 10년에 걸쳐 2,000명의 랍비들이 집대성하여 정리한 것이다.
그 중에서 유대교의 랍비(유대교의 현인을 가리키는 말)인 마빈 토케이어가 첫째, 교육에 대한 집념, 둘째, 권위에 대한 도전정신, 셋째, 낙관적인 불굴의 의지, 넷째, 주체성의 확립에 중점을 두어 재해석한 것이므로 여기에서 우리는 유대인들의 지혜로우면서도 슬기로운 처세술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왜 탈무드를 읽어보아야 할까?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면서도 명백하다. <유대인의 탈무드 경전>에는 마빈 토케이어가 말하는 유대인의 4가지 핵심 처세술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첫째, 교육에 대한 집념, 둘째, 권위에 대한 도전정신, 셋째, 낙관적인 불굴의 의지, 넷째, 주체성의 확립 등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유대인들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처세술과 인생관을 배우게 될 것이다.

♠ 한민족의 전통을 계승하여 발전시켜 나가려면 ‘유대인의 탈무드 경전’에서 반면교사의 기회로 삼자. - 김경옥(푸른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사랑의교회목회자협의회 운영총무)

♠ 탈무드를 읽으면 세상을 읽는 안목과 통찰력이 커지며, 또 삶에 대한 지혜와 예지가 저절로 길러진다. 
- 정선일(주님의교회 집사, 탤런트기독신우회 회장)

♠ 탈무드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아야 할 책인 동시에 그 동안 살아왔던 자신의 삶과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 박진석(반석교회 담임목사, 알리온선교회 대표)

♠ 어느 날 갑자기 삶으로 인하여 문득 삶의 무게가 버거워지거나 세상이 온통 미워질 때 탈무드를 읽어보라! 그럼 해결책이 저절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 이의식(수유동교회 담임목사)

♠ 문명의 발전으로 인간관계가 점점 소외되거나 단절되어가고 있다. 이런 시점에 즈음하여 ‘탈무드’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자. 
- 박진기(파이데이아독서문화운동 대표간사)

♠ 탈무드는 현대인들에게 리더십뿐만 아니라 가정생활, 자녀교육, 인간관계, 자기관리, 대화법(화술), 비즈니스 따위에 관한 처세의 지침서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 이대희(<유대인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 <유대인의 탈무드식 자녀교육법>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