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이리 와!> 카드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카드북] 
이 책은 홍수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러진 나무에 몸을 맡긴 고양이가 어려움에 부닥친 다른 동물들을 만나며 남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또한, 하나하나 동물들을 맞이하면서 누구나 자기 삶을 지킬 동등한 권리가 있다는 평등원칙을 알려줍니다. 한 면 한 면 책장을 넘기는 동안 아이들은 고양이와 한마음이 되어 기운차게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