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가문비
■분야 : 문학/ 청소년
■서평단 모집기간 : ~ 2019-06-02까지
■서평단 발표일 : 2019-06-03
■일반 지원자 모집 : 10명
※본 책은 기간내에 서평을 꼭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서평단 참여 ↘
http://www.dreamlib.co.kr/texter_review/review_entry_board_list.php?id=bookstory&book_id=20671&sub=review&teb=participation


10년 뒤 세상은 지금과 전혀 다르다!
직업전문가가 예상하는 미래 세상과 직업 정보

애매모호했던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이 확실하게 잡힌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 새로운 직업 이야기>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 드림리치
도서정보: http://www.dreamlib.co.kr/snslink.php?no=23






옛 선비들에게 꿈을 이루는 비결을 배운다!


청소년들의 고민인 ‘꿈’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책이다. 나만의 진짜 꿈을 꾸려면?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싸우려면? 좌절의 시기를 현명하게 건너려면? 꿈을 이루는 효과적인 방법은?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고전 산문에서 찾는다. 옛 선비들도 자신들과 똑같은 고민을 했음을 알게 되고, 꿈과 관련된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자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게 된다.


아래 링크를 통해 도서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m.dreamlib.co.kr/recommend_list/book_view.php…


SKY 멘토들의 나홀로 공부법! 
“6개월이면 누구나 혼자 공부할 수 있다!”.

한일고 학생들은 3년간 학원과 과외 같은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는데도 매년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SKY(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와 의학계열, 카이스트 등에 합격한다. 전국 최상위권 입시 결과를 자랑하는 한일고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하고 있을까? 한일고에서는 모든 시스템이 학생들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을 스스로 익히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아래 링크를 통해 카드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dreamlib.co.kr/m/cardbook_pc/index.php…


2017년 상반기 총결산, 추천도서 목록 작업 안내

꿈도 소식 2017. 7. 5. 15:37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7년도 상반기에 출간된 도서를 선정합니다. 선정도서 목록은 
전국 도서관, 작은 도서관, 학교도서관 및 기관 수서목록에 반영됩니다.

분야는 총 4개, 성인, 청소년, 어린이, 유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좋은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꿈북 3월 연령별 추천도서 목록 안내

꿈도 소식 2017. 3. 30. 13:19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으로 각 연령별 추천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 공공 도서관, 작은 도서관, 학교도서관 및 기관 사서님들이 유용하게 쓰시도록 널리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수서하시는 각 도서관 사서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권재원 ㅣ 우리학교

‘요즘 것’들의 말이 문제라고요? ‘옛날 것’들도 그랬답니다

어른들이 말한다. ‘요즘 것들’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고. 심지어 일부 어른들은 요즘 것들이 우리말을 파괴하고 있다고 꾸짖기도 한다. 하지만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사용해 자기들끼리 소통하는 것이 꼭 요즘만의 일은 아니다. 요즘 것들을 꾸짖는 어른들 역시 청소년기에는 어른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자기들만의 말, ‘요즘 것들의 말’을 사용했었다.
여학생이 남자 선배를 ‘오빠’라고 부르지 않고 ‘형’이라고 부르는 것만 해도 당시 어른들에게는 경을 칠 일이었고, 교투(교문 투쟁), 가투(가두 투쟁), TS(팀 스피릿, 단합 행사), 스트(스트러글, 투쟁) 등등 도저히 다른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운동권 은어들도 있었다. 지금의 30대들은 10대 시절, 외계어라 불릴 만큼 어른들이 도저히 해독할 수 없는 말을 만들어 쓰기도 했다. 
이런 알 수 없는 외계어를 쓰던 세대도 이제는 기성세대가 되었다. 그들은 청소년기에 쓰던 이런 말을 거의 다 잊어버렸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외계어가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말 파괴를 걱정했지만, 외계어 때문에 우리말이 파괴되지는 않았다. 청소년들이 새로운 말을 만들어 쓰는 게 특별히 이상한 일도 아니고, 꾸중 들을 일은 더더욱 아니다. 

꿀잼, 어그로, 덕후, 답정너, 관종, 세 줄 요약, 열폭…
역사, 철학, 예술을 아우르는 풍부한 예와 말의 이면에 담긴 생각거리들 


요즘 것들의 말 속에는 요즘 세상이 들어 있다. 요즘 것들의 말은 요즘 세상을 읽어 내는 키워드다. 요즘 것들의 말들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세상의 부정적인 면, 잘못된 면이 요즘 것들의 말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그 말을 쓰는 요즘 것들 중 대다수는 다만 재미로 그런 말을 쓸 뿐, 쓰고 있는 말의 그릇된 배경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 없이 혹은 순간의 재미나 감정 분출을 위해 사용하는 단어들이 타인을 공격하고 비하하는 문화를 재생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요즘 것들에게도 말과 말을 둘러싼 사회를 돌아볼 기회가 필요하다.
저자는 청소년들 사이에 널리 쓰이는 단어의 뜻풀이에서 출발하여 그 단어의 원래 뜻과 단어를 둘러싼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두루 살펴본다. ‘현타’에서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를 예로 들어 삶과 쾌락을 이야기하고 스피노자의 충동과 욕망에 대해 설명한다. ‘덕후’에서는 오타쿠라는 낱말의 어원을 찾아보며 소수자, 약자를 배제하고자 하는 다수자의 욕심이 오타쿠를 ‘일반인 코스프레’ 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꼬집는다. 또 삶을 확장시키는 취미와 삶으로부터 도피하는 동굴이 되는 취미의 차이에 대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종특’에서는 히틀러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예로 들어 사람을 개별 인격으로 존중하지 않고 특정 집단, 종족에 속한 단위로 바라봤던 역사 속 비극을 살펴본다. ‘인실’을 통해 이야기하는 민주 정치의 특징은 2016년 현재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다시 로크의 말로 돌아가 보자. 아무리 훌륭한 임금이 다스리는 나라라 할지라도 임금이 연루된 상황을 판단해 줄 제3자가 없다면, 즉 임금이 자기 사건을 판단하는 상황이라면 사실상 정치가 무너진다. 그런데 만약 임금이 연루된 상황에서 임금을 피고로 다룰 수 있는 그런 재판관이 있는 나라라면 그 나라는 더 이상 군주국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민주 정치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사회의 권력이 강자들을 복종시킴으로써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가 여부에 달려 있다. 강자들에게 인실을 시전할 수 있어야 한다. 반면 그 인실이 부메랑이 되어 약자들에게 돌아온다면 그 사회는 결코 민주 공화국이라 부를 수 없다. 따라서 공정한 인실의 가능성, 이것은 단지 요즘 젊은이들의 말을 넘어 우리나라가 진정한 민주 공화국인가를 따지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_163쪽 중에서 
『요즘것들 사전』에는 이처럼 역사, 철학, 정치, 예술을 아우르는 풍부한 예와 일상에서 쓰이는 말의 이면에 담긴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한 다채로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자기를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창

이 책은 언어를 통해 세상을 들여다보는 풍부한 인문 교양서이자 세대와 세대를 잇는 또 하나의 훌륭한 징검다리이기도 하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어른들에게 ‘요즘 것들’의 말을 우리말 파괴로 볼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이해해 달라고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무슨 뜻인지 알아달라고 요구할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과정으로 이런 말들이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어른들과 구별되는 말을 구태여 만들어 쓰는 까닭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것들 사전』에서 다루는 열여섯 가지 단어와 함께 둘러본 세상의 범위는 생각보다 훨씬 넓다. 이 책에서 다룬 말 중에는 독자들이 익히 아는 말도 있고, 그 말을 쓰면서도 뜻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말도 있을 수 있다. 익히 알던 말이든, 모르던 말이든 재미 삼아 쓰던 말 속에 의외로 아프고 슬픈, 혹은 위험한 기원과 의미가 숨어 있어서 놀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 놀람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리고 무심코 쓰기 전에 말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다면, 더 나아가 이 책에 나와 있지 않지만 흔히 쓰는 말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창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이 책이 기대하는 최상의 결과이다. 청소년 독자들뿐만 아니라 십 대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부모나 교사를 비롯한 어른들에게도 『요즘것들 사전』을 권한다. 무릇 앎이란 자기 이해에서부터 출발하기 마련이다.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는 자기를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창 역할을 하기를, 더불어 어른들에게는 요즘 것들의 삶과 꿈과 아픔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꿈꾸는도서관 2016년 총 결산

꿈꾸는도서관에서 2016년 총 결산 추천 작업을 시작합니다. 올 해 출간된 좋은 도서를 분야별/연령별로 선정합니다. 올 연말부터 17년도 3월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도서관 수서목록에 반영됩니다.



안내문


꿈꾸는도서관 추천도서 2016년 총 결산


2016년 마지막 도서관 수서목록에 포함됩니다. 또한, 2017년 3월 본격적인 도서관 수서목록에도 반영됩니다.

2017년 3월 본격적인 도서관 수서에 앞서 꿈꾸는도서관에서 먼저 수서목록을 작성하여 배포합니다.


2016년 꿈꾸는도서관에 추천되지 않았거나, 현재 출간된 도서도 실시간 추천도서목록에 반영되어

하반기 도서관 수서목록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입니다.


추천내용


- 분야 : 경제경영서/인문사회/문학/자기계발/청소년/초등어린이책/그림책/자연과학/실용/부모육아,가정

- 추천도서등록 : 꿈꾸는도서관 테마추천 페이지에서 직접 등록 

- 도서배송 : 추천받고자 하는 도서 2부씩 꿈꾸는도서관 앞으로 배송

- 접수 마감 및 발표 : 2016년 12월 30일 

*본 테마추천은 실시간 선정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추천도서 홍보


- 전국 도서관 메일링

- 엑셀 다운시 실시간 포함

- 전체 선정 도서 포털 등 SNS홍보

- 꿈꾸는도서관 추천도서 등재/다운로드 지속 서비스



문의 : 꿈꾸는도서관 운영팀(02-6083-9233) / lovebook@tex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