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페미니즘, 성도덕, 교육 등에 관한 신개인 마진찬의 특별한 상식 선언!

이 책은 ‘일체의 권위로부터 자유로운, 집단의 일원이 아닌 개별적 존재로서의 인간’인 ‘개인’에 대해 천착하면서 사회와 양면관계에 놓여있는 개인의 정체성을 획득하는 것이 지금 우리 사회, 우리 문명의 최대 과제라고 말한다. 
그런 정체성을 가진 개인을 임시방편으로 ‘신(新)개인’이라 부른다.

http://www.texter.co.kr/board_…/review_entry_board_list.php…
<신 개인의 탄생을 꿈꾸며> 서평단 신청 링크


[텍스터 서평단 모집] 감성 수묵 일러스트 수업

꿈도 소식 2018. 4. 9. 11:33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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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저자) | 성안북스


담담한 ‘먹물’과 ‘물감’이 화선지에 번져가는 고요한 몰입의 시간,
무심한 듯 그린 선과 엷은 색이 주는 따스한 『감성 수묵 일러스트 수업』에 초대합니다.


먹과 붓으로 쓴 캘리그래피가 ‘감성 글씨’라면 수묵 일러스트는 ‘감성 그림’입니다. 먹물 하나로 진하게 또는 여리게 농도를 조절하며 먹과 물감이 화선지에 번져가는 수묵 일러스트가 주는 따스한 감성과 특별한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여러 번 덧칠하기보다 한 번의 우연함으로 깊이를 더하는 수묵 일러스트만의 그윽하고 활달한 필선과 색채로 내 안의 감성을 깨워보세요.

처음 수묵을 접하는 분들과 그림을 처음 그리는 분들, 또 캘리그래피만 쓰셨던 분들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 긋기에서부터 붓을 다루는 방법, 먹과 물감을 어떻게 담아서 그리는지 등을 세세하고 친절하게 담았습니다. 기본기를 익힌 후 상큼한 과일, 아름다운 꽃과 우직한 나무, 일상의 작은 소품,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사계절의 풍경 등 아름다운 수묵 일러스트를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먹과 붓 그리고 내가 서로 교감하여 몰입한 순간의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한 기법을 연습하며 기본기를 익힌 후에는 다양한 기법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보며 기분 좋은 그림, 따뜻한 감성을 담은 그림, 나를 위로해주는 그림,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는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 보세요. 오로지 나를 위해 집중하는 고요함 속에서!

수묵 일러스트만의 활달한 필선과 색채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어요!
먹과 붓으로 쓴 캘리그래피를 감성 글씨라고 한다면 수묵 일러스트는 ‘감성 그림’입니다. 수묵 일러스트는 먹의 진하고 여린 정도를 조절하여 한 번의 우연함으로 그리는 따스한 감성이 가득한 그림입니다. 한 번의 우연함으로 깊이 있는 그림이 완성되는 경험은 묘한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줍니다. 상큼한 과일과 아름다운 꽃과 나무 등 아름다운 계절의 감성이 가득한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수묵 일러스트만의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 또한 그린 그림의 원본을 스캔하여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에서 보정 작업 등을 거쳐 나만의 엽서, 명함, 패키지 디자인, 사보, 글판, 북커버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기술도 함께 소개했어요. 이제 나도 수묵 일러스트 전문가입니다.

수묵 일러스트는 수채화와 어떻게 다른가요?
먹그림, 수묵 드로잉, 먹 일러스트 등 다양한 용어로 통용되고 있는 수묵 일러스트는 먹과 화선지, 붓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에 수채화 물감을 더하게 되면 종종 수채화와 수묵 일러스트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재료와 기법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수채화는 켄트지처럼 질감이 다양하고 어느 정도 두께감 있는 종이를 사용하고, 탄력 있는 털로 만든 붓을 주로 사용하며 기법에 따라 둥근 붓, 납작 붓, 사선 붓 등을 호수별로 사용합니다. 반면 수묵 일러스트는 일반 종이보다 조직이 촘촘하지 않고 얇아 번지는 것이 특징인 화선지를 주로 사용하고, 그림의 크기나 기법에 따라 붓털의 길이, 종류, 크기 등이 다양한 붓을 사용합니다.

기법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수채화는 여러 번 덧칠해서 그리지만 수묵 일러스트는 먹의 농담 조절과 발묵 기법으로 한 번에 그립니다. 수채화가 밝고 경쾌한 느낌이라면 수묵 일러스트는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감성이 주는 힘이 느껴진답니다.


[텍스터 서평단 모집] 더 테이블

꿈도 소식 2018. 3. 29. 11:37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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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이블> 출간기념: 커플 사진 촬영권 증정 이벤트!"

행복한 오늘의 순간을 간직하실 수 있도록

온라인서점 내 기대평을 남겨주신 분들 중

각 온라인 서점별 5분께 '커플 사진 촬영권'을 드립니다! (총 20명)

자세한 내용은 각 온라인서점 이벤트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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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https://goo.gl/haLu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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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저자) | 성안당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

말 하나 때문에 위로가 되기도, 
눈물이 나기도…….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

“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


인생사 모든 관계의 시작이 말투에서 시작됨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로 독자와 만난다.
우리가 날마다 구사하는 언어는 평범한 일상을 삶의 기적으로까지 변화시키는 소중한 도구 중에 하나다. 
나 자신을 돌보고 가족을 돌보며 세상으로 나가서는 나와 또 다른 그 누군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할 때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은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배려의 언어, 아름다운 언어는 인생을 맛있는 식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녔다.
흔히들 그 누구의 관심을 끌 수 없는 처지, 혹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을 
‘찬밥 신세’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 찬밥은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 밥일 뿐 나름대로의 쓰임이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쓰임새를 찾기보다는 희미해져가는 존재감으로부터 버려짐을 먼저 생각한다. 우스운 건 나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찬밥처럼 바라보면서 자신 역시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다는 일이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어도,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아무리 큰 명성을 얻어도, 왜 여전히 하루하루가 공허한지, 어떻게 이 극심한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지 못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누구나 찬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찬밥은 찬밥으로서 나름의 역할이 있다. 그건 찬밥인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 찬밥인 누군가를 잘 살펴보고 알아주며 사랑해주는 일에서 비롯되며 또 완성된다. 
나를 배려하고 또 나 이외의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서 삶은 완성되며 그 일의 가장 기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배려의 마음 그 자체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으며, 그렇게 얻어진 행복이 우리를 잘 살아남게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


말에는 굉장한 힘이 있다. 간혹 별 뜻 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에게는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고, 특히나 그 상처는 외상과는 다르게 쉽게 아물지 않고 세월이 가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반면에 그 말이라는 것이 솜털보다도 부드러워 사람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기고 하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경우도 많다. 그때의 위력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위축돼 있다가도 다시 일어설 힘이 되기도 한다. 
결국은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에게 힘을 주기도, 빼기도 하는 치명적인 힘이 있다는 말인데 궁극적으로 우리가 구사하는 일상의 언어가 덕스러워야 하는 절박한 이유는 바로 그 언어가 모두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상대에게 건네는 말이 오래두고 기억할 때마다 살맛나게 하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건네야 하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배려의 말을 건네고 그 말이 우리들 마음 속에 위로의 코드로 자리잡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힘이 들어 울고 싶을 때 
한마디의 말을 당신에게 내뱉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후련해질 때가 있다. 
당신이 전해준 한마디의 적절한 말은 하나의 위로이자 평안이다. 
말에는 당신이 있다. 
내가 평생 만나는 사람들 속에 당신이 있다. 
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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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지은이) ㅣ 이우일 (그림) ㅣ 성안당


4차 산업혁명 시대
확실한 주니어벤져스가 왔다!
 

4차 산업 혁명은 21세기부터 시작되었어요. ‘디지털 기술로 인류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페이스북과 구글 같은 소통 연결망, 무인자동차나 로봇 같은 인공지능 기계, 엄청난 양의 정보를 뜻하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저장, 그리고 나노 기술과 사물 인터넷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 변화는 중심에는 여러분이 있습니다.
_테크놀로지와 인문학을 생각하는 
명로진 아저씨가 

로봇, 우리의 친구일까? 적일까?
오래전 옛날을 생각해 보세요. 원시시대 사람들은 손으로 열매를 따고, 발로 뛰어다니며 짐승을 잡았어요. 어느 날, 누군가 돌맹이를 들어 나뭇가지를 치니 가지가 잘 잘렸지요. 이때부터 인간은 도구를 이용했답니다. 그렇게 수만 년이 지나서 누군가 또 날카로 운 돌도끼로 나뭇가지를 잘랐어요. 도구는 사람의 손과 발을 대신했어요. 처음에는 돌을 갈아 도구로 쓰다가 청동기로, 또 철기로 바뀌었지요. 인간이 도구를 쓴 이유는 손이나 발이 가진 단점을 훌륭하게 가려줬기 때문이에요. 
발로 걷던 사람들은 수레를 탔고, 자전거를 발명했고 또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이 모든 것은 일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은 손이나 발, 몸의 어느 한 부분을 대신하는 기계를 점점 복잡하게 만들었어요. 인간을 대신하는 기계장치, 이것이 로봇의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우리 몸의 기능 하나를 대신하던 기계가 이제는 말도 하고 손이 하던 일도 대신하고 발의 역할도 하게 됐답니다. 청소하는 로봇이 생기니 더 이상 힘들여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었고, 물건을 운반하는 로봇 덕에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다치는 사람도 줄었어요. 순찰하는 로봇이 생겨서 밤을 새워 창고를 지키지 않아도 됐고, 탐사 로봇 덕분에 우리는 깊은 바다나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을 관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책에서는 로봇의 역사와 현재를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가 로봇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를 대신하게 될 거예요. 어쩌면 로봇이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어린이들보다 무언가를 더 잘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로봇은 우리가 이겨야 할 상대는 아닙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밝은 미래를 위해 어린이 여러분이 ‘나만의 능력’을 고민하는 계기 마련에 이 『로봇』 책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이 인간의 모든 일을 대신한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로봇 때문에 우린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고 돈을 못 벌 수도 있어요. 로봇이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로봇 때문에 우리가 불안해 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 될 거예요.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하면 로봇과 함께 더 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거겠죠. 그 답은 우리 어린이들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아요.
어린이 여러분! 
즐겁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지시길 바래요~




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일상의 혁명이 된, 4차 산업을 말한다!
2016년 1월 클라우스 슈밥이 “제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기술들이 모든 산업에 걸쳐 기업에 거대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한 지 2년여 지난 지금 시중에는 관련 책이 넘쳐나고 어디를 가나 ‘4차 산업’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실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확장현실(XR), 커넥티드 카,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까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 테크 트렌드는 빠른 속도로 우리 일상생활과 가까워졌다. 특히, 과거 우리가 알던 금융이 점차 사라지고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데이터 금융의 시대를 맞고 있다. 

미래의 화폐, 미래의 에너지는 데이터 융합이다!
이것이 4차 산업의 원동력이다!

이 책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 기사화된 관련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한 책이 아니다. 자율주행,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암호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우리 생활 속 4차 산업 사례를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전개되고 있지만 추상적이었던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 데이터를 어떤 도구로 분석해야 하는지 단순 명쾌하게 풀어내었다. 
현금 대신 QR코드로 구걸하는 중국 거지의 모습에서 중국의 미래 10년과 함께 ‘핀테크’를 설명하고, 올겨울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 미세먼지를 통해 테슬라에 장착된 ‘생물 무기 방어 모드’를 이야기한다. 또 얇고, 가볍고, 유연하면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신체 정밀 측정이 가능한 카메라 및 센서 기술의 발달에 집중하며, 금융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데이터를 강조한다. 또한 기술과 기술의 결합, 기술과 사람의 결합, 기술과 문화의 결합, 기술과 사람과 문화의 결합으로 파생될 수 있는 생각들을 명확히 정리하였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은 어느 한 기술의 흐름을 통해 50% 이상 이해할 수 있고, 나머지 50%는 이기적인 호기심으로 조금씩 채워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의치 않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에서 해답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살피며, 준비하고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대중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난중일기에서 뽑아내는 23전 23승 이순신의 위대한 리더십!
조직을 세우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자기경영 리더십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직장인 중 ‘업무’와 ‘임무’를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비서 업무를 예를 들어 매뉴얼적인 일만 하는 사람과 비서의 임무인 ‘경영자가 경영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간, 시간, 정서적으로 돕는 것’이라고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은 분명히 구분된다. 나의 업무 외에 나의 임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조직도 세워지고 팀원도 성장할 것이다. 저자는 이순신 장군도 ‘업무’뿐 아니라 ‘임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하여 놀라운 전공을 세웠다고 분석한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가장 위인전을 많이 읽은 인물 1위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의 23전 23승에 빛나는 위대한 리더십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킨《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는 15년 이상의 리더십 강의를 한 김윤태 체인지(體(덧말:체)認(덧말:인)知(덧말:지))컨설팅 대표인 저자의 노하우와 냉철한 분석력이 잘 녹아 있다. 

이 책은 이순신의 리더십을 3개 장으로 분류하여, 자기확신, 만전지계, 필사즉생의 3가지 테마로 정리하였고, 4장에서는 드라마와 영화로 널리 알려진 이순신의 역사를 정리하여 현대와 역사의 균형을 맞췄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우리 민족 뿐 아니라 적국이었던 일본까지 존경해 마지않는 이순신 장군 리더십의 요체를 분석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도 따라올 수 없는 인간의 위대한 리더십을 디테일하게 소개한다.

[텍스터 서평단 모집]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꿈도 소식 2018. 3. 12. 16:35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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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난중일기에서 뽑아내는 23전 23승 이순신의 위대한 리더십!
조직을 세우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자기경영 리더십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직장인 중 ‘업무’와 ‘임무’를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비서 업무를 예를 들어 매뉴얼적인 일만 하는 사람과 비서의 임무인 ‘경영자가 경영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간, 시간, 정서적으로 돕는 것’이라고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은 분명히 구분된다. 나의 업무 외에 나의 임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조직도 세워지고 팀원도 성장할 것이다. 저자는 이순신 장군도 ‘업무’뿐 아니라 ‘임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하여 놀라운 전공을 세웠다고 분석한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가장 위인전을 많이 읽은 인물 1위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의 23전 23승에 빛나는 위대한 리더십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킨《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는 15년 이상의 리더십 강의를 한 김윤태 체인지(體(덧말:체)認(덧말:인)知(덧말:지))컨설팅 대표인 저자의 노하우와 냉철한 분석력이 잘 녹아 있다. 

이 책은 이순신의 리더십을 3개 장으로 분류하여, 자기확신, 만전지계, 필사즉생의 3가지 테마로 정리하였고, 4장에서는 드라마와 영화로 널리 알려진 이순신의 역사를 정리하여 현대와 역사의 균형을 맞췄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우리 민족 뿐 아니라 적국이었던 일본까지 존경해 마지않는 이순신 장군 리더십의 요체를 분석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도 따라올 수 없는 인간의 위대한 리더십을 디테일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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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 (지은이) ㅣ 성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일상의 혁명이 된, 4차 산업을 말한다!
2016년 1월 클라우스 슈밥이 “제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기술들이 모든 산업에 걸쳐 기업에 거대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한 지 2년여 지난 지금 시중에는 관련 책이 넘쳐나고 어디를 가나 ‘4차 산업’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실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확장현실(XR), 커넥티드 카,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까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 테크 트렌드는 빠른 속도로 우리 일상생활과 가까워졌다. 특히, 과거 우리가 알던 금융이 점차 사라지고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데이터 금융의 시대를 맞고 있다. 

미래의 화폐, 미래의 에너지는 데이터 융합이다!
이것이 4차 산업의 원동력이다!

이 책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 기사화된 관련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한 책이 아니다. 자율주행,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암호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우리 생활 속 4차 산업 사례를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전개되고 있지만 추상적이었던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 데이터를 어떤 도구로 분석해야 하는지 단순 명쾌하게 풀어내었다. 
현금 대신 QR코드로 구걸하는 중국 거지의 모습에서 중국의 미래 10년과 함께 ‘핀테크’를 설명하고, 올겨울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 미세먼지를 통해 테슬라에 장착된 ‘생물 무기 방어 모드’를 이야기한다. 또 얇고, 가볍고, 유연하면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신체 정밀 측정이 가능한 카메라 및 센서 기술의 발달에 집중하며, 금융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데이터를 강조한다. 또한 기술과 기술의 결합, 기술과 사람의 결합, 기술과 문화의 결합, 기술과 사람과 문화의 결합으로 파생될 수 있는 생각들을 명확히 정리하였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은 어느 한 기술의 흐름을 통해 50% 이상 이해할 수 있고, 나머지 50%는 이기적인 호기심으로 조금씩 채워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의치 않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에서 해답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살피며, 준비하고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대중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텍스터 서평단 모집]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꿈도 소식 2017. 10. 24. 10:53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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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행복이 최우선인 초등학교 교사 이인희 선생님과
최고의 독서 멘토이자 자기경영 전문가 강규형 선생님의
어린이를 위한 자기경영 노트!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텍스터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이인희 ㅣ 강규형 (지은이) ㅣ 전병준 (그림) ㅣ 노란우산


학생들의 행복이 최우선인 초등학교 교사 이인희 선생님과
최고의 독서 멘토이자 자기경영 전문가 강규형 선생님의
어린이를 위한 자기경영 노트


이 책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연구하시는 초등학교 교사 이인희 선생님과 최고의 독서 멘토이자 자기경영 전문가인 강규형 선생님이 함께 쓰셨습니다. 
이 책에는 어린이들의 생활습관, 공부습관, 마음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8가지 보물이 담겨 있습니다. 이 8가지 보물은 이미 수십 년 동안 30만 명 이상이 강의와 세미나 그리고 전국 350여 개 독서모임(독서포럼 나비)을 통해 만났고 경험한 입증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보물찾기’라는 어린이 셀프 리더십 과정으로 만든 것입니다. 현재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인희 선생님이 학교에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수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놀랍고 감동적인 교육 과정을 책으로도 만들어 달라는 수많은 요청에 따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각 장은 먼저 스토리텔링으로 각 주제를 만나고, 보물찾기 면에서는 긍정습관, 꿈·비전, 시간관리, 학습계획, 공부방법, 독서습관, 우정·사랑, 진로계획의 핵심 정보를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천노트에서는 각 주제에 대한 작성 방법을 설명하고, 샘플을 보고 익히며,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습관의 혁명을 이끌어내는 8가지 보물찾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8개의 보물을 찾아 여행을 떠날 거예요. 우리는 여행 중에 미래와 연결된 문을 여는 진로의 열쇠, 꿈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비전망원경, 행복·사랑·자신감을 샘솟게 하는 긍정의 갑옷, 시간을 지배하는 초능력을 주는 시간지도, 솔로몬의 지혜를 주는 지혜의 책, 학습의 방향을 잡아주는 학습나침반, 어둠의 괴물을 물리치는 우정의 방패, 학습을 지배하는 최강의 공신검을 만날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은 이 여행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 진짜 주인공이 될 거예요.

보물찾기① 미래와 연결된 문을 여는 진로의 열쇠
얼마나 많은 직업이 있는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떤 직업들이 생겨나고 유망할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어떤 걸 직업으로 선택해야 할지 등 어린이들이 진로에 대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같이 이야기해 볼 거예요.
직업을 선택할 때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같다면 좋겠지만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죠. 이럴 때는 잘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잘하는 것이 바로 재능인데, 잘하는 것을 꾸준히 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고, 그 결과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재능이 없으면서 좋아하는 것을 하면 성공 가능성이 낮아지고, 그 결과 내가 좋아하는 일도 싫어하게 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거든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롤모델을 정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게 좋아요. 
-롤모델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롤모델 샘플을 보고, 자기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작성해 보는 실천노트를 활용해 보세요.

보물찾기② 꿈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비전망원경
비전(vision)은 나만을 위한 꿈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를 위한 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 비전은 나만의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이익도 함께 생각하는 거지요.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좋은 직업을 갖고 부자가 되면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인 랠프 에머슨은 성공한 인생을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게 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이것이 바로 비전이에요. 비전을 마음속으로만 갖고 있다면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펼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자신이 가진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비전선언문을 만드는 것이 좋아요. 등대와 북극성을 보고 방향을 잃지 않고 길을 찾듯이 비전선언문이 있다면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낼 수 있어요. 
-비전선언문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비전선언문 샘플을 보고, 자기 자신의 비전선언문을 작성해 보는 실천노트를 활용해 보세요.

보물찾기③ 행복·사랑·자신감을 샘솟게 하는 긍정의 갑옷
여러분은 누구를 사랑하나요? 여러분이 가장 사랑해야 할 대상은 바로 자신이랍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남을 사랑할 수는 없어요. 세계 방송 역사상 신기록을 세운 토크쇼의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자신의 토크쇼에서 자신의 어둡고 아픈 과거를 솔직하게 밝혀요. 불행 속에서도 오프라 윈프리가 미국 최고의 진행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그렸기 때문이에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오프라 윈프리는 없었을 거예요. 오프라 윈프리는 어려운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게스트들과 소통하며 그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고, 이런 그녀의 활동에 사람들은 큰 감동을 받고 있어요.
-긍정문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긍정문 샘플을 보고, 자기 자신의 긍정문을 작성해 보는 실천노트를 활용해 보세요.

보물찾기④ 시간을 지배하는 초능력을 주는 시간지도
우리는 매일 아침 8만 6400초라는 시간을 선물 받아요. 누구한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에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지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는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지,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미리 시간계획표를 만들어 보세요. 시간계획표를 만들어 보면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알 수 있고,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시간을 없앨 수 있어요.
-시간관리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주간계획 샘플을 보고, 자기 자신의 주간계획을 작성해 보는 실천노트를 활용해 보세요.

보물찾기⑤ 솔로몬의 지혜를 주는 지혜의 책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는 일로 시간을 보내라. 다른 사람이 고생하면서 깨우치는 것을 보고 쉽게 자신을 개선시킬 수 있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매일 독서를 하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간접 체험이 늘면서 모든 일을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어요. 혼자서 책을 읽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함께 책을 읽으면 혼자 읽을 때와 또 다른 장점이 있어요. 함께 책의 재미와 기쁨을 나눌 수 있고, 생각의 크기를 키울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긴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잘 기억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책을 읽을 때 필요한 독서 전 활동과 독서장에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독서 전 활동은 책의 얼굴인 앞표지, 뒤표지, 들어가는 말, 차례 등을 살펴보고, 왜 이 책을 썼는지, 책의 핵심 문장이나 단어를 보며 어느 정도 내용을 짐작해 보는 거예요. 독서 전 활동을 마친 다음 책을 읽고, 다 읽고 나면 독서장에 기록하는 거예요. 책 속에서 좋은 문장이나 감동적인 문장을 적어도 좋고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도 좋아요. 책을 읽고 나서 떠오른 아이디어도 좋고 광고 카피처럼 한 줄로 적어도 좋아요. 독서 후 진한 감동이 생기는 책은 독후 감상문을 써 보세요.
-독서장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독서장 샘플을 보고, 자기 자신의 독서장을 작성해 보는 실천노트를 활용해 보세요.

보물찾기⑥ 학습의 방향을 잡아주는 학습나침반
이상하게도 공부할 때는 유혹하는 것들이 많아요. 카톡도 하고 싶고, 게임 생각도 나고, 목도 마르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하지만 공부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책상에 앉는 순간부터 공부에 집중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시계의 알람을 맞춰놓고, 처음에는 20분, 그리고 조금씩 늘려 보는 거예요. 이렇게 시간이 늘어났을 때는 10분씩 쉬는 시간을 가져요.
공부에 집중하려면 정리정돈은 필수예요. 첫 번째로는 가방을 열어 보세요. 책과 공책, 필통이나 휴지 등이 가지런히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필통엔 자주 사용하는 필기구만 넣어 두세요. 두 번째, 책상과 책꽂이를 정리하세요. 세 번째, 방 안 환경을 정리해요. 
시험을 앞두고 하루 이틀 벼락치기 공부를 해서는 절대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없어요. 보통 시험 준비는 2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하면 돼요. 물론 꾸준한 복습이 바탕이 돼야 해요. 평소에 공부하면서 정리한 복습장과 문제풀이 때 틀린 문항, 그 부분과 관련된 교과서의 내용 보기, 새로운 문제풀이, 이런 순서대로 공부해 보세요.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험계획표를 만들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요. 
-문제해결장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해결장 샘플을 보고, 자기 자신의 문제해결장을 작성해 보는 실천노트를 활용해 보세요.

보물찾기⑦ 어둠의 괴물을 물리치는 우정의 방패
친구를 사귀게 되면 친구의 말이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음악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진정한 친구가 되기 힘들어요. 상대방이 나를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나 역시 상대방을 위한 노력이 있을 때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어요.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 우정을 나눌 수 있을까요.
첫 단계는 바로 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거예요. 둘째는 공감하는 거예요. 그래도 친구와 싸우는 일이 종종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큰 일이 아니라 작은 일이고 사소한 오해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방한테 내 마음을 잘 표현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해요. 상대의 행동에 대해서 내가 어떤 감정인지를 정확하게 표현하세요. 
-내 마음 나타내기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내 마음 나타내기 샘플을 보고, 자기 자신의 내 마음 나타내기를 작성해 보는 실천노트를 활용해 보세요.

보물찾기⑧ 학습을 지배하는 최강의 공신검
학생이 해야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공부라는 건 누구나 알 거예요. 그런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요. 공부는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예요. 내가 하고 싶고, 가고 싶고, 되고 싶고, 나누고 싶은 것을 잘하려면 공부를 해야 해요. 꿈이 무엇이든 살아가는 데 있어 공부를 통해 깨달은 지식은 스스로에게 큰 재산이 돼요. 예습 비밀노트, 수업 비밀노트, 복습 비밀노트, 오답노트 활용법에서는 각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복습장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복습장 샘플을 보고, 자기 자신의 복습장을 작성해 보는 실천노트를 활용해 보세요.

이렇게 8가지 보물로 생활습관, 공부습관, 마음습관도 바로잡고 자신의 인생에 꼭 주인공이 되세요!

[텍스터 서평단 모집] 소로의 메인 숲

꿈도 소식 2017. 9. 19. 10:01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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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이미 『월든』으로 잘 알려진 작가인 소로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소로가 메인 숲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일들을 정리했다. 힐링에 목말라 있는 우리 사회에서 인간과 자연이 동등하게 함께하는 삶을 꿈꾸었던 소로는 자연과 함께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하트마 간디가 ‘위대한 스승’이라고 칭송했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여행기를 읽다 보면 소로는 단지 어디에도 속박당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진정한 자유를 갈망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또한 스스로 자유를 저당 잡힌 삶을 거부했듯이, 자연 또한 인간에게 예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는 사실도 명확히 알 수 있다.

서평단 모집을 진행합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지은이) ㅣ 책읽는귀족

드디어 『소로의 메인 숲』을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다!

진정한 자유를 꿈꾼 시인이자 사상가였던 소로. 우리나라에선 이미 『월든』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그런데 그가 태어난 지 올해가 벌써 200주년이지만, 소로가 메인 숲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일들을 정리한 이 책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소로는 인간과 자연이 동등하게 함께하는 삶을 꿈꾸었다. 요즘 <효리네 민박> 이나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방송 프로그램이 유난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건 우리 사회가 너무나 힐링에 목말라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래서 바로 지금, 소로가 전해주는 이러한 자연과 함께하는 메시지가 더 크게 다가오는 셈이다. 
심지어 우리는 요즘 ‘케미포비아’라는 한 단어로 응축되는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메인 숲을 여행하면서 소로가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것이 우리에겐 간절할 것이다. 이에 『소로의 메인 숲』이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면서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되어 한국 독자들의 곁으로 드디어 온 것이다. 

◎ 소로에게 자연은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아

삶에 지쳤을 때 우리는 어디로 갈까? 다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즐기지만, 모든 인간들이 공통적으로 힐링되는 곳은 바로 자연일 것이다. 우울증에 빠져 삶의 탈출구를 찾기 힘들 때에도, 발걸음을 자연으로 돌린다면 살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늘 반복적인 일상으로 자기 자신을 잃어버렸을 때, 자신의 본모습이 기억나지 않을 때에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우리가 원래부터 있던 곳, 바로 자연이다. 
이 책의 옮긴이의 말에 따르면, 소로 역시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려면 자연은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였다. 소로에게 있어 자연은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았기 때문이다. 그가 월든 호숫가로 들어간 것 역시 ‘삶의 본질적 진실만을 마주보기’ 위해서였다. 문명과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해서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이해할 수 있어야 했다. 그런 그에게 메인의 숲은 신이 만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원형 그대로의 자연이었다. 그는 아직 월든 호숫가에 머무르고 있던 1846년에 처음 메인 숲을 방문한 것을 포함해 1857년까지 11년에 걸쳐 총 세 차례 메인 숲을 찾았고 각각의 여행에 관해 상세한 기록을 남겼다.”
그 기록이 바로 이 『소로의 메인 숲』인 것이다. 소로는 결핵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가 죽음을 앞두고 병상에서 그동안 써왔던 글들을 정리하고 다듬었다고 한다. 원래 이 책의 첫 번째 여정에 해당하는 ‘크타든’은 1848년 <유니온 매거진>에 실렸고, 두 번째 여정인 ‘체선쿡’은 1858년 <애틀랜틱 먼슬리>에 실렸다고 한다. 그런데 마지막 세 번째 여정인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는 어디에도 발표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소로는 이 작업들을 마무리하지 못했고, 남은 작업은 여동생과 소로의 절친한 친구가 맡았다고 한다. 그리고 1864년, 세 편의 여행기는 원제 ‘메인 숲(The Maine Woods)’으로 출간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소로의 유작(遺作)인 것이다. 

◎ 미개척지의 ‘메인 숲’에서 필연과 운명의 길을 찾다

소로가 메인 숲의 첫 번째 여정으로 택한 ‘크타든’은 그때까지 이 산에 오른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소수였다고 한다. 그만큼 야생의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의 품속이었던 것이다. 소로는 이 미개척지의 ‘메인 숲’에서 필연과 운명의 길을 찾기도 하고, 자연과 인간 사이의 가슴 아픈 모순을 사색하기도 했다.
크타든-체선쿡-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의 순서로 떠나는 『소로의 메인 숲』. 어쩌면 지금 우리로서는 생전에 한번도 가볼 수 없는 곳일지도 모르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소로가 증강현실(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처럼 우리를 메인 숲으로 안내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의 국내 출판을 기획한 기획자의 말에 따르면, “인간은 이제 정신적인 소외감을 치유하는 해법을 자연에서 찾는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 환경도 친자연적인 상태를 소망한다. 그런 시대가 되었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며 발생한 모순을 제대로 겪어 보지도 못했던 소로가 그 시대에 이 모든 것을 예견하고 자연 속에 머무는 삶을 살았던 것은 그가 진정한 통찰력이 있는 사상가이면서 내면에 삶의 진실을 담고자 노력한 시인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소로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도 받는데, 그 이유는 실제로 소로가 일기를 바탕으로 이 여행기를 정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도의 성자인 마하트마 간디가 ‘위대한 스승’이라고 칭송했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 간디의 비폭력운동은 물론, 1960년대 흑인 인권운동 등에 큰 영향을 끼쳐 20세기를 움직인 인물이라는 평을 받는 위대한 사상가. 그러나 설혹 이런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이 여행기를 읽다 보면 소로는 단지 어디에도 속박당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진정한 자유를 갈망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또한 스스로 자유를 저당 잡힌 삶을 거부했듯이, 자연 또한 인간에게 예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는 사실도 명확히 알 수 있다.
자, 이제 우리도 그 자유로운 정신을 마음껏 누려 보자. 소로와 함께하는 메인 숲 여행을 통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