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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폰 올페즈(지은이) ㅣ 신현승(옮긴이) ㅣ 책찌


보석같은 명작을 발굴하는 WORLD CLASSIC 시리즈
월드 클래식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는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독 한국에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눈의 나라로 초대받은 포피의 모험을 그린 책
엄마가 방금 외출을 하고 혼자 집에 남은 포피에게 나풀나풀 눈송이 요정이 다가옵니다. 바람의 요정과 눈송이 요정의 안내로 눈의 나라에 가게 된 포피는 공주의 생일 파티를 신나게 즐기지요. 모든 것이 하얀 눈의 나라에서 온통 유리처럼 투명한 얼음 조각들로 빛나는 정원도 산책합니다. 하루 종일 눈부신 얼음과 눈 속에서 놀던 포피는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파왔어요. 하지만 공주는 계속 놀고 싶어 하지요. 포피는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눈의 나라에 놀러갔어요》는 겨울동안 심심하게 지내는 아이의 마음에 어떤 모험이 펼쳐지는지 잘 나타내어 주고 있습니다. 

100년 전 수녀님이 들려주는 겨울이야기
이렇게 멋진 이야기는 무려 100년 전에 어린이를 사랑한 시빌(Sibylle) 수녀님이 쓰고 그려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지금까지 읽히고 있어요. 시빌 수녀님은 아주 오래된 독일의 그림책 작가이기도 합니다. 자연에 대한 관찰을 단순한 디자인으로 정감 있게 그려어 당대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케이트 그린어웨이나 엘사 베스코프에 비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시빌 수녀님이 짧은 생애 동안 그린 10권의 동화책은 여러 세대에 걸쳐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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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본 올페즈 ㅣ 신현승(옮긴이) ㅣ 책찌 

보석같은 명작을 발굴하는 WORLD CLASSIC 시리즈
월드 클래식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는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독 한국에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비의 탄생을 다룬 창작그림책
머나 먼 곳에 나비요정들이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궁전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나비요정 아이들은 작은 애벌레 동생들과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루 종일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며 놀며 지내요. 나비요정 아이들은 봄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요. 그때 비로소 날개가 생기기 때문이죠. 날개를 받기 전에 궁전에 있는 형형색색의 꽃들에 관해 배우기도 합니다. 그래야 공작나비, 호랑나비, 멋쟁이나비와 다른 많은 나비들이 줄지어 날아가는 대열에 동참할 수 있거든요.《나비나라의 요정이야기》는 꼼지락꼼지락 애벌레에서 비틀거리는 번데기가 되고 멋진 날개를 받아 나비가 되는 과정을 아름다운 요정들의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유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나비의 변태과정을 한 번에 쏙 알아차릴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100년 전 수녀님이 들려주는 생태그림책
이렇게 멋진 이야기는 무려 100년 전에 어린이를 사랑한 시빌(Sibylle) 수녀님이 쓰고 그려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지금까지 읽히고 있어요. 시빌 수녀님은 아주 오래된 독일의 그림책 작가이기도 합니다. 자연에 대한 관찰을 단순한 디자인으로 정감 있게 그려어 당대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케이트 그린어웨이나 엘사 베스코프에 비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시빌 수녀님이 짧은 생애 동안 그린 10권의 동화책은 여러 세대에 걸쳐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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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빌 폰 올페즈ㅣ신현승ㅣ책찌                                                                        

  * 보석같은 명작을 발굴하는 WORLD CLASSIC 시리즈

월드 클래식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는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독 한국에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자연을 다룬 창작그림책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려고 할 때 땅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겨울 내내 뿌리 요정들은 땅속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봄이 되자 대지의 어머니가 요정들을 깨웁니다.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펴며 일어난 요정들은 벌의 털을 빗어 주고 무당벌레의 등에 빨간색을 칠해 줍니다. 봄맞이를 마친 요정들이 세상에 꽃 장식을 하러 땅속에서 나와 세상을 아름답게 수를 놓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맘껏 즐기는 사이 어느덧 가을이 오고, 요정들은 다음 봄날을 위해 다시 땅속 나라로 돌아가 곤히 잠이 듭니다. 《뿌리 요정들의 세상 나들이》는 사계절의 신비를 아름다운 요정의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 100년 전 수녀님이 들려주는 생태그림책
이렇게 멋진 이야기는 무려 100년 전에 어린이를 사랑한 시빌(Sibylle) 수녀님이 쓰고 그려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지금까지 읽히고 있어요. 시빌 수녀님은 아주 오래된 독일의 그림책 작가이기도 합니다. 자연에 대한 관찰을 단순한 디자인으로 정감 있게 그려어 당대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케이트 그린어웨이나 엘사 베스코프에 비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시빌 수녀님이 짧은 생애 동안 그린 10권의 동화책은 여러 세대에 걸쳐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