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폭력’을 이야기하다>

2017년 6월 21일, 과천 “타샤의 책방”에서 ‘꿈꾸는도서관 어린이책 추천위원회(이하 꿈도 어추위)’와 함께하는 주제별 토론이 있었다. 작은 서점 및 지역 도서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꿈도 주제별 토론’은 어린이 책을 좋아하는 독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만나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꿈도 어추위는 그동안 좋은 어린이책을 선별하고 추천하는 일을 해왔다. 그리고 1년여가 지난 지금, 단순히 좋은 책을 추천하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과 함께 아동문학에 대하여 여러 의견을 나누면서 깊이 있게 책을 읽고자 토론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토론은 2개월에 한 번, 주제에 맞는 도서를 세 권 선정하여 어린이책에서 해당 주제가 어떻게 다뤄지는지, 그리고 그것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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