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의 ‘환경’을 이야기하다!>

지난 8월 28일, 과천의 “타샤의 책방”에서 ‘꿈꾸는 도서관 어린이책 추천위원회(이하 꿈도 어추위)’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주제별 토론이 있었다. 첫 번째 토론 때와 마찬가지로 작은 서점 및 지역 도서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꿈도 주제별 토론’은, 어린이 책을 좋아하는 독자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이번에도 어린이책에 관심이 있는 패널들이 모여 뜻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토론의 주제는 ‘환경’이었다. 쓰레기처리 문제부터 미세먼지나 살충제 계란 문제까지, 현 시대에 환경은 자연파괴를 화두로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까지 중요한 문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환경 속에서 살아나가야 할 어린이들에게는 더욱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주제에 맞게 책 세 권을 선정하였으니, <해적>,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빛공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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