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풍선이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있어요~~) 


순식간에 날아올라, 어느덧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이 올라가 버린 풍선. 이 풍선은 대체 어디로 갔을까? 


하늘 끝까지 날아갔을까?


                                                                                               .............어디론가 날아가다가 터져 버렸을까?



<풍선은 어디로 갔을까?>

는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 봤음직한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한 그림책이다. 

잃어버린 풍선이 상징하는, 잃어버린 것들, 잊어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은 딸이 글을 쓰고 엄마가 수놓은 그림책이다.................



엄마를 통해 세상을 하나씩 배우고 어른이 된 딸은 글 속에 엄마가 전해 준 이야기를 담고, 엄마는 그 글에 마음을 보태 수를 놓았다. 


김채린 작가는 차분하고 담담한 어조로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있으며, 

송영애 작가는 광목, 삼베 같은 소박하고 편안한 헝겊 위에

 고운 색깔의 실을 골라 자수로 아름답게 그려 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도서관입니다.


금번에 꿈꾸는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을 위한 각종 업무별 사례집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본 자료는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에서 제공해 주셨으며, 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업무별 운영 사례집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본 자료는 업무별로 취합 및 편집하여, 보기 편하게 제공해 드리오니, 도서관 업무에 활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 기능

  1. 도서관별 분류
  2. 업무별 분류
  3. 태그, 업무별 검색 시스템 제공
  4. PDF 바로보기

※본 자료는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 : 꿈꾸는도서관 운영팀 ( 02-6083-9233 ) / lovebook@texter.co.kr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다 자세한 추천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꿈꾸는도서관에서 9월에 출간된 인문도서 선정작업을 시작합니다. 각 도서관에서 신간도서 위주로 수서가 이루어지는만큼 꿈꾸는도서관이 9월 신간도서를 중심으로 좋은 책을 선정합니다.


■ 추천내용

  • 분야 : 국내·외 인문도서
  • 추천권수 : 출판사별 5권 내외
  • 도서등록 : 테마추천 page에서 직접 등록
  • (기추천 된 도서는 바로 자동등록 및 추천이 이루어짐)
  • 선정 기준 : 편집 레이아웃, 문장 및 편집기획 등이 뛰어난 인문도서
  • 참여방법 : 추천받고자 하는 도서 각 2부씩 꿈꾸는도서관 추천위원 앞으로 배송(하단 주소 참고)
  • (기추천된 도서는 도서 배송X)
  • 접수 마감 및 발표 : 2016년 10월 31일
  • Card book : 카드북 제작·SNS 도서 홍보/카운터 통계 제공

■ 추천도서 홍보

  • 꿈도 분야별 추천도서 등재
  • Excell 다운시 실시간 포함
  • E-mail을 통한 도서 홍보(사서)
  • card book 개별 도서 홍보(11월 30일까지 무료)
  • 전체도서 포털 등 SNS홍보
  • 북테라피 추천 우선 등재
  • 영구히 꿈꾸는도서관 추천도서 등재·다운로드 목록 포함
  • 꿈도 모바일 페이지 추천도서 등록 및 검색


금번 테마를 통해, 9월의 좋은 인문도서를 확인해 보세요.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학교도서관 문화를 꿈꾸다> 카드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카드북] 


독서 교실, 캠프, 지역사회 연계 독서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도서부 동아리 운영. 전국 각지를 도는 독서 문화 탐방 자료까지 무궁무진한 학교도서관 문화 활동을 담다! 학교도서관에 있다 보면 책을 정말로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것도 모자라 하루에도 몇 번씩 올라오기도 한다. 학교도서관에 오는 학생들은 어림잡아 전체 학생 중 15~20% 정도쯤 되지 않나 싶다. 이 학생들은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어도 학교도서관을 즐겨 찾는 학교도서관의 열혈 신도들이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은 학교도서관에 잘 오지 않는 나머지 80~85%의 아이들이다. 책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을 학교 도서관에 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서관의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좋은 책들이 가득 있어도 아이들이 오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일단 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서 둘러보고 한 권의 책을 고르는 순간부터 아이들은 학교도서관과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을 이끄는 힘은 바로 학교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에 있다.
학교도서관이 학생들로 인해 더 이상 발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학교도서관은 다양한 얼굴을 가져야 한다. 학습의 공간이 되기도 하고 학생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해야 한다. 정보와 자료를 찾는 공간이면서 새로운 독서 문화의 장이 되어야 한다. 100개의 학교도서관이 있다면 100개의 각기 다른 다양한 모습의 학교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이리 와!> 카드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카드북] 
이 책은 홍수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러진 나무에 몸을 맡긴 고양이가 어려움에 부닥친 다른 동물들을 만나며 남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또한, 하나하나 동물들을 맞이하면서 누구나 자기 삶을 지킬 동등한 권리가 있다는 평등원칙을 알려줍니다. 한 면 한 면 책장을 넘기는 동안 아이들은 고양이와 한마음이 되어 기운차게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실용서> 테마추천 작업을 진행합니다.

본 추천은 출판사에서 정성들여 만든 실용서를 선정합니다.



■ 추천내용

  • 분야 : 국내·외 실용서(실용·교육·학습·요리·바느질 등 모든 실용서)
  • 참여방법 : 추천받고자 하는 도서 각 2부씩 꿈꾸는도서관 추천위원 앞으로 배송(기존 실용 분야의 추천도서는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 출간 연도 : 제한 없음
  • 선정 기준 : 출판사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좋은 책
  • 접수 마감 및 발표 : 2016년 10월 18일




위 추천위에서 선정된 도서는 공공도서관, 각종기관 자료실, 학교 도서관, 작은도서관에 알릴 예정이며, 꿈꾸는도서관 별도 수서목록 다운로드 시스템에 적용됩니다. 또한 SNS, 인터넷 등 유료광고를 통하여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 위 내용은 추천위원의 의견 수렴 등으로 일부 변경 또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문의 : 꿈꾸는도서관 운영팀 ( 02-6083-9233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강변 살자 카드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카드북] 

사람들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자연을 개발해 왔습니다.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터널을 뚫고 땅을 파고 뒤엎어 도로를 놓고 건물을 지었지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 생활은 전보다 편리해졌지만 자연은 점차 망가지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무너지고 이상기온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이 보내는 일종의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2009년 시작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여강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강천보가 건설되고 자전거 도로가 생겼습니다. 한강문화관이라는 체험시설도 만들어졌어요. 예전 여강의 모습을 모르는 사람들은 ‘보기 좋아졌다’, ‘살기 좋아졌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여강은 자연미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유속이 느려지면서 수질이 악화되고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잊곤 합니다. 자연에 끼친 해로움이 결국 우리 스스로에게 돌아온다는 것도 말이지요. 《강변 살자》는 자연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박찬희 작가의 담담한 글과 정림 작가의 서정적인 그림이 만나 여강에 일어난 일이 더욱 묵직하게 가슴을 두드리지요.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며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토리 카드북]

이 책의 저자인 로버츠는 경제학자들이 글로벌리즘이라는 ‘신경제’를 받들고 있는 동안, 신경제의 동력인 ‘규제철폐’, ‘역외이전’이 제1세계에는 중산층의 몰락을, 제3세계에는 환경파괴와 빈부격차를 가져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나아가 그는 지금의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고 유럽이 나아가야 할 길은 지금의 실패한 경제학을 버리고 새로운 경제학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길을 제안하고 있다.

아울러 지금의 세계경제 문제를 바라보는 데 있어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어 빈곤층을 돕자는 식의 단순한 대내적 해결책을 말하기보다는 제1세계 중산층을 망가트리고 제3세계 환경파탄의 주범인 글로벌리즘은 전 세계에 걸쳐 전혀 이득이 되고 있지 않다고 성토하며, 글로벌리즘의 방패막이 되어 버린 경제이론을 조목조목 해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