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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꿈북 무료 제작 서비스 안내

꿈도 소식 2017. 6. 14. 18:24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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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야기입니다

꿈북맘 2017. 6. 7. 09:59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태초부터 시작된 나와 너, 우리의 이야기!
이야기는 곧 우리의 삶, 결코 죽지 않을 이야기의 힘!



댄 야카리노(지은이) ㅣ 유수현(옮긴이) ㅣ 소원나무

미국도서관협회 주니어라이브러리 권장도서!
미국아동서점협회(ABC) 2016 젊은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책!

태초부터 시작된 나와 너, 우리의 이야기!
이야기는 곧 우리의 삶, 결코 죽지 않을 이야기의 힘!


이야기는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태초 사람이 살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이야기는 끝없이 현재 진행형이지요. 슬프고, 기쁘고, 화나고, 행복하고, 그 모든 것들 안에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는 말로, 그림으로, 조각으로, 종이로 다양하게 표현되었고 이제는 TV, 컴퓨터, 휴대전화 등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책은 이야기는 곧 사랑이고, 정의이고, 삶이며, 이야기가 지닌 힘은 그 무엇도 꺾을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쉽게 접하는 이야기의 역사, 이야기의 힘!
《나는 이야기입니다》는 지금까지 살아 숨 쉬는 이야기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모닥불이 있는 곳이면 언제나 이야기로 가득했던 원시 시대에서부터 동굴 벽화, 점토판, 파피루스 종이에 남겨져서 전해졌던 이야기가 이제는 종이책, 전자책, 영화관이나 텔레비전, 휴대전화 등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보고,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잘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가 지닌 힘에 대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에 의해 지워지기도 하고, 금지되기도 하고, 태워지기도 한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살아남아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밝은 내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어느 곳에서든 만나고 전해지는 이야기를 ‘새’로 상징하여 표현!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희극이든 비극이든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자신만의 이야기는 존재하고 그 이야기는 가족이나 친구, 또는 친구의 친구든, 제 3자에 의해서든 말로, 글로, 그림으로, 조각으로, 그 밖의 다양한 것으로 표현되어 전해지곤 한답니다. 이처럼 이야기는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나는 이야기입니다》에서는 각 장면마다 ‘이야기’를 상징하는 ‘새’가 등장합니다. 이 새는 끊임없이 전해지고 전달되는 이야기의 힘과 속성을 잘 대변하고 있으며, 각 장면에서 이 새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화려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댄 야카리노의 일러스트!
댄 야카리노는 30권 이상의 그림책을 내며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그림책 작가입니다. 《나는 이야기입니다》의 일러스트는 붓으로 그린 것처럼 강약 조절이 잘된 선과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색감이 잘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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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 책, 오디오꿈북

꿈도 소식 2017. 5. 31. 09:50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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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꿈북은 그림책을 전문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꿈북이 그림책에 소리를 담았습니다

꿈도 소식 2017. 4. 26. 10:39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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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따뜻한 감성과, 전문 성우의 포근한 목소리.

물 만난 고기가 아니라 소리 만난 그림책, 
이제 아이들과 함께 듣고, 읽는 것만 남았습니다.

꿈꾸는도서관 원화전시 프로그램은 다릅니다

꿈도 소식 2017. 4. 25. 09:54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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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아트프린트)전시를 합니다. 본 전시 프로그램은 꿈꾸는도서관에서 운영 관리합니다. 도서관 업무부담 최소화, 번거로운 배송 확인 등 꿈꾸는도서관이 책임 관리하여, 도서관에서도 알찬 전시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금 꿈도 전시 서비스를 받고 계신 어느 도서관 선생님께선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고 하십니다...

"사실 더욱 놀라운 것은.. 원화전시 구성품에 있기에..."


(위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정희정 ㅣ 북극곰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그림책작가 양성과정 우수작!
배고픈 갈매기의 물고기 찾기 대작전!

갈매기 한 마리가 두 눈에 불을 켜고 물고기를 찾아다닙니다. 킁킁! 물고기 냄새를 따라 다니며 만나는 이들에게 묻지요. “혹시 물고기 봤니?” 이상합니다. 분명히 물고기 냄새가 나는데 물고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갈매기가 잠든 사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물고기는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 과연 갈매기는 물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요? 

배고픈 갈매기, 물고기 찾아 킁킁!
배고픈 갈매기는 날마다 물고기를 찾아 킁킁거리지요. 물고기 냄새를 따라 이리저리 다녀보아도 물고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씨앗과 나뭇잎과 열매만 보일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다리던 물고기를 찾았습니다. “와, 물고기다!” 도대체 이 많은 물고기들이 어디에서 온 걸까요?

신비한 물고기 나무의 탄생
달님도 잠든 깊은 밤,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어느 나무 열매에서 물고기가 태어납니다. 세상에! 물고기가 열리는 나무라니!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정희정 작가는 특유의 상상력으로 한 번도 보지 못한 물고기 나무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세상 어딘가에 물고기 나무가 실제로 있을지도 몰라요. 세상에는 신비한 일들이 참 많으니까요! 

놀라운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아름다움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작은 씨앗에서 시작합니다. 그 씨앗 안에 무엇을 품고 있는지에 따라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지요. 씨앗이 땅 속에서 햇빛을 받고 비를 맞으면 싹이 나고, 나무가 됩니다. 그 나무에서는 나뭇잎이 나고 열매가 열립니다. 그 열매 안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기다려야 합니다. 
갈매기가 물고기 냄새를 맡고 찾아간 곳에서 물고기를 봤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이내 자기 앞에 놓인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근데 너는 누구니?” 그러던 어느 날 밤, 그 열매에서 물고기가 태어났습니다. 아하! 그 씨앗은 물고기를 태어나게 할 씨앗이었네요.
이 그림책은 하나의 씨앗에서 물고기가 태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놀라운 자연의 섭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멋진 무언가로 태어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 뒤에는 놀라운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은 언제나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그림책작가 양성과정의 결실
정희정 작가의 『킁킁』 역시 『너희 집은 어디니?』, 『동동이와 원더마우스』 처럼 이루리 작가와 이경국 작가가 함께 지도한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그림책 작가 양성과정'을 통해 완성된 작품입니다. 
상상하며 사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희정 작가는 상상하는 기쁨을 알고 누리며 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멋진 상상력을 통해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첫 그림책을 만들어냈습니다. 끝을 모르는 작가의 상상 바이러스가 독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한 영문 페이지
『킁킁』에는 본문이 끝나면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영어 번역문이 실려 있습니다.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북극곰이 정성껏 마련한 지면입니다. 이미 북극곰이 출간한 많은 도서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GC ENGLISH PICTUREBOOK 이라고 이름 지어진 영문 페이지를 통해 온 세상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마음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호세 무히카

오디오꿈북 2017. 4. 3. 09:59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옆집 할아버지 무히카는 오랫동안 키우던 개 마누엘라와 동네 산책하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할아버지가 바로 우루과이의 제 40대 대통령 호세 무히카예요.


우현옥(지은이) | 강혜영(그림) |책고래

세상을 바꾸는 조용한 힘!
가난하지만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우루과이 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진짜 대통령의 이야기지요. 우루과이 사람들은 무히카를 대통령이라는 호칭 대신 ‘페페 할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이웃집 할아버지를 부르듯이 인사를 건네고, 서슴없이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실제로 무히카는 대통령이 된 후에도 대통령궁에 들어가지 않고 오랫동안 살던 허름한 집에서 살았어요. 대통령궁은 노숙자에게 내주고, 별장은 팔아서 서민들의 주택 마련을 위해 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통령 월급의 90%를 사회단체에 기부했지요. 왜냐하면 대통령으로 사는 데 그리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또, 대부분의 국민이 그렇게 살아가니까요.
무히카는 많이 가져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대통령은 가장 높은 분이 아니라 국민을 사랑하는 이웃이라고 생각했지요. 5년의 임기를 마치고 2015년 2월 퇴임할 때도 호세 무히카는 여전히 대통령에 당선될 때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었습니다. 무히카의 뒤를 이은 다음 대통령도 초라한 집무실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는 무히카의 삶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불편해도 더불어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 주는 이야기지요. 

페페 할아버지, 호세 무히카
꼬마 농부가 대통령이 되었어요!


대통령 무히카는 오랫동안 키우던 개 마누엘라와 동네 산책하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트랙터에 치여 세 발로 걸어야 하는 마누엘라를 위해 쉬었다 가기를 반복해야 하지만, 마누엘라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지요. 그런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 사는 곳이 화려한 저택이나 궁이 아니라 오래되고 허름한 농장입니다. 더구나 산책에서 돌아오자마자 향한 곳은 잡초가 무성한 국화 밭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과 사뭇 다르지요? 헐렁한 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사람들과 서슴없이 인사를 건네고, 태풍에 지붕이 날아간 이웃을 위해 직접 지붕을 수리해 주고, 30년 가까이 된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시장에 가는 옆집 할아버지가 바로 우루과이의 제 40대 대통령 호세 무히카예요.
무히카는 1935년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를 도와 농사를 지었지요. 직접 꽃을 재배해 시장에 내다 팔면서 무히카는 경제와 정치에 관심이 생겼어요. 농부들은 모두 열심히 농사를 짓고, 힘들게 일을 하는데 도무지 삶이 나아지지 않았거든요. 무히카는 나라의 법과 정책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람을 모으고 조직을 만들어 정부에 항의했어요. 때로는 무력을 사용하여 거세게 싸웠지요. 덕분에 여러 차례 감옥에 갇혔고, 여섯 발의 총알에 맞아 죽을 고비를 넘기도 했어요. 14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무히카는 깊은 생각에 빠졌지요. 어떻게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 말이에요. 세상 사람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데, 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 무히카는 스스로에게서 답을 찾았어요. 남보다 더 잘 살기 위해, 더 갖기 위해, 더 높은 자리에 오르려고 애쓰고 싸우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선택한 거예요. 조용한 혁명은 이렇게 마구간 같은 감옥에서 무히카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목적은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지기 위한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 아이들 어깨에 무거운 가방이 자꾸 늘어납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도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지요. 아이들이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등을 향해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라고 나도 모르게 재촉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는 옆을 돌아볼 새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라고 말을 걸어옵니다. 
“저는 이 세상 대다수의 사람처럼 살고 싶습니다. 소수의 부자들과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세계 인구의 대다수는 빈곤한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초라하게 살고 싶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필요한 건 동정이 아니라 공평한 기회입니다.
무히카는 대통령이 된 뒤, 누릴 수 있는 많은 것과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스스로 내려놓았습니다. 서민들이 받는 월급 이상의 것은 모두 기부하고, 서민들이 살고 있는 집과 똑같은 집에서 살며 직접 농사를 지어 생활비를 벌었어요. 대통령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 가져야 할 이유가 없었거든요. 무히카는 더 많은 사람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를 꿈꾸며 5년 동안 수많은 정책을 펼치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는 이러한 삶의 철학을 아름다운 그림과 잔잔한 이야기로 들려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삶을 태도에 대해 저 먼 나라의 대통령 무히카는 말합니다. 행복한 삶이 목적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우리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물질적으로 더 풍요로운 세상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이길 꿈꾸면서 말입니다.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는 대통령은 가장 높은 분이 아니라 국민을 사랑하는 이웃이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