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벤트 안내]

책소개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꿈과 우정 이야기"
소리당번은 모둠의 리더로 소리를 찾아내는 당번이다. 9살 때 포도막염을 앓아 실명한 새린이는 친구들을 돕고 싶어 얼른 소리당번이 되겠다고 손을 든다맨 앞에서 걸어가면서 뒤에 오는 친구들을 안내해 주어야 한다. 길목 곳곳에서 나타나는 방해물들을 피하고 다가오는 퍼즐 같은 수수께끼도 풀어야만 하는데, 새린이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서평단 모집 참여링크>
http://www.texter.co.kr/board_seo_recruit/review_entry_board_list.php?id=bookstory&book_id=20004

<읽어주는 그림책 오디오꿈북> 영상

꿈도 소식 2018. 4. 26. 13:23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집안일로 바쁜 엄마에게 "오디오꿈북"이 잠깐의 여유시간을 선사합니다.

매일매일 자라나는 아이들의 가장 좋은 밑거름은 “그림책” 입니다.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낯선 세상을 안내해 주는 안내자이자 사물의 이치와 원리를 알려주는 스승입니다.
부모가 읽어주는 책을 많이 경험한 아이들이 언어에 대한 이해력과 어휘력이풍부하게 발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디오꿈북은 다양한 그림책의 세계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우가 읽어주는 그림책으로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아래링크를 통해 오디오꿈북 도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dreamlib.co.kr/recommend_list/audiobook_list.php


[신간도서 안내] <에이치 투 오 H2O>-머스트비

꿈도 소식 2018. 4. 23. 14:51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마리나가 사는 미래 사회에서는 이미 모든 물이 오염돼 버린 지 오래다.

사람들은 물 대신 수분과 산소를 공급해 주는 트로페 주머니에 의지해 살아간다. 한편, 마리나의 아빠 에스카만드로 박사는 인류를 구할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연구한 끝에 마침내 물을 정화하는 방법을 발견해 낸다.
"물이야, 이게 물이라고! 마리나."
이 세계에서 물은 다시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도서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dreamlib.co.kr/recommend_list/book_view.php…


[스토리카드북] 오빠랑 나랑-책고래

꿈도 소식 2018. 4. 13. 14:50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스토리카드북]

뺀질뺀질 얄미운 오빠와오빠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동생
오빠는 동생이 무슨 말을 해도 “싫어! 싫어!”

“오리처럼 입이 쭈욱!  엉덩이에서 커다란 꼬리가 쑤욱!
달라도 너무 다른 오빠랑 동생 이야기!”

<오빠랑 나랑>-책고래


아래 링크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dreamlib.co.kr/m/cardbook_pc/index.php?no=276&event_no=m229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전국 서점과 함께하는 오디오꿈북 특선코너 전시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디오꿈북은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오디오 기능이 추가된 그림책으로, 간단한 앱 설치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직 글 읽기가 서툰 아이들이나,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2017년 상반기 총결산, 추천도서 목록 작업 안내

꿈도 소식 2017. 7. 5. 15:37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7년도 상반기에 출간된 도서를 선정합니다. 선정도서 목록은 
전국 도서관, 작은 도서관, 학교도서관 및 기관 수서목록에 반영됩니다.

분야는 총 4개, 성인, 청소년, 어린이, 유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좋은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어린이를 품은 이야기

꿈북저널, 책이 문화가 되는 길 2017. 6. 9. 10:14 Posted by 꿈꾸는 도서관

아동문학은 근대에 이르러 아동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서 시작되었고 그전에는 어른의 문학을 공유해야 했습니다. 18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비로소 다른 장르와 뚜렷이 구별되는 독자적인 형태로 등장했지요. 아동문학의 발달이 늦은 이유는 경제적·사회적 요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근대 이전에는 ‘아동’라는 개념조차 없었으며 어린이를 단순히 어른을 축소시켜놓은 작은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어린이만을 위한 문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요. 또한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책을 만드는 데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교육 이외의 목적으로 책을 만드는 것은 생각조차 힘들었어요. 경제적으로 합당한 시장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교육’이 널리 보급되어야 했고, 집단 교육을 시작하면서 아동문학은 본격적으로 발달하였습니다. 숙명적으로 ‘교육’이라는 명분을 잉태한 채 성장한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동화를 흔히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로 말해 왔고, 교훈이나 학습, 지식 전달이 목적인 ‘어린이 책’과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어린이 책’은 동화를 포함한 여러 형태의 모든 책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위 이미지를 누르시면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