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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회를 통하여, 출판사의 도서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보다 주체적인 독서 활동을 독자들에게 권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전국 성인 서평 대회'를 개최합니다.

                                                                  혼다 세이로쿠ㅣ전형배ㅣ창해


월급만으로 억만장자가 된 도쿄대 교수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원칙

“그의 모든 성공은 만 25세에 세운 인생계획에서 비롯되었다.”


일본 임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오직 월급만으로 억만장자가 된 이 책의 저자 혼다 세이로쿠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부러워하고 스스로 만족할 만한 인생을 향유할 수 있었던 건 일찍부터 자신이 설계한 ‘인생계획’을 실천하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11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상황에서 고학했던 혼다 세이로쿠가 ‘평생의 이정표’로써 인생계획을 처음 마련한 것은, 독일 유학에서 돌아와 만 25세에 도쿄대학 조교수로 임명되었을 때이다. 이는 독일의 삼림경영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임업계획’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실행되는 것을 보고, 인생에도 계획이 필요함을 절감한 유학시절의 발상에 따른 것이었다. 


그가 만 25세에 세운 인생계획은 크게 다음과 같았다.


1기_ 만 40세까지의 15년 동안은 세상 사람들이 바보라고 비웃고 구두쇠라고 욕할지라도 치열하게 아끼고 저축한다. 그리하여 나와 가족의 경제적 독립 및 안정의 기초를 다진다.

2기_ 만 40세부터 만 60세까지의 20년 동안은 전문적인 직무(대학교수)를 통해 학문 탐구에 열중하며, 국가와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3기_ 만 60세부터 10년 동안은 국가와 세상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일체의 명예나 이익을 떠나 사회에 봉사한다.

4기_ 다행히 70세가 넘어서도 살아있다면 산 좋고 물 좋은 온천마을에 거처를 두고 주경야독하며 만년을 즐긴다.

*** 널 리 만 권의 책을 읽고, 멀리 만 리를 여행한다.


혼다 세이로쿠는 자신이 세운 인생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매일 1매 이상의 글을 쓰고, 월급에서 4분의 1은 우선적으로 저축하는 생활을 시작했다. 그렇게 40세가 되자 저금에서 나오는 이자가 월급 이상이 되었다. 그때부터 그는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길을 여행한다讀萬卷書 行萬里路’는 오랜 숙원을 실천에 옮겼다. 

만 60세가 되어 정년퇴직한 뒤로 혼다는 ‘특별하게 많은 재산이나 명예로운 지위가 결코 행복을 주지 않으며, 나에게나 후손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재산을 사회사업에 내놓고, 다시 일과 연구를 병행하는 간소한 생활로 돌아갔다.

70세까지 10년 동안 그는 종교·철학·역사·경제·법률 분야의 서적들을 탐독했다. 애초 인생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80대가 되자 저자는 그 시기에 맞는 내용을 새로 추가해 죽는 날까지 실천했다. 


인생계획은 우리 삶의 유일한 나침반


이처럼 계획된 생활을 예정하고 그것을 실행했을 때, 우리는 과연 어떤 효과 혹은 실익을 거둘 수 있을까?


1_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오판하지 않고 각 단계를 질서정연하게 밟아나갈 수 있다.

2_ 낭비가 없고, 매사 무리하지 않게 되며, 효율성이 높아진다.

3_ 일의 결과가 예측 가능해 진행상황을 원하는 대로 제어하게 됨으로써 시간과 노력이 크게 절약된다.

4_ 앞날에 대해 늘 희망적이며, 현재에 대해서도 편안한 마음이 된다. 초조와 고뇌와 피로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매사 여유로워진다.

5_ 비교적 빨리 성공을 거두고, 건강하게 장수하며, 평온하고 무난한 일생을 보낼 수 있다.


설계도 없이는 아무리 노련한 건축가라도 훌륭한 집을 지을 수 없듯이, 잘 세워진 ‘인생계획’ 없이는 누구도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기 어렵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인생계획’이야말로 삶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나침반이라는 것이다. 

인생의 95퍼센트는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의 평소 습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우리가 소망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습관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인간은 뭔가를 진심으로 바랄 때 스스로도 놀랄 만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평탄한 길에서조차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 반면 목표가 명확한 사람은 험준한 길이라도 앞으로 나아간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큰 그림을 그리고, 그에 맞게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을 운영·관리하는 일에 무관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저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맡기고 환경에 지배당한다.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책임지려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되기를 원해서 그런 것은 결코 아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면서도, 그저 상황에 끌려가며 불안감을 느낀다. 그러다가 소극적인 상태가 되어, 어차피 계획을 세워봤자 쓸모없다고 생각하며 포기해버린다. 또 계획을 세우더라도 의지가 약해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이 빚어지는 원인으로는 나약한 의지, 철저하지 못한 준비, 게으름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한 번뿐인 인생인데, 과연 이렇게 살아도 될까?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단언한다.


일본에서 혼다 세이로쿠는 위대한 학자이자 온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로 꼽힌다. 미니멀 라이프 내지 단순한 생활을 실천한 그의 삶은 오늘날에도 귀감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 <나의 인생계획>에는 지난 세월 속에서 저자가 직접적으로 경험한 것들 가운데 얻어진 결실과 깨달음이 알차게 담겨 있다. 따라서 각 개인의 성격과 환경에 맞추어 ‘인생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데 이 책이 훌륭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위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잠깐 클릭해도 괜찮아요)


‘나의 선택이 실패하는 것을 지켜보고 싶지 않다,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다, 

내가 사랑했던 남자를 의심하고 싶지 않다….’ 


혹시 실패해서는 안 될 이유가 나 때문인가요?

아니면 주위의 시선 때문인가요? 

                                                             야스오카 료겐 ㅣ 다온북스

즐겁고, 평안하게, 무엇보다 나답게 살고 싶지만 현실은 불필요한 감정에 휘둘리며 좌절하는 나날들의 연속이다. ‘저것도 못해’ ‘이것도 못해’라는 결과가 계속 마음에 남아 나를 힘들게 한다. 남들은 다 좋은 결과를 얻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만 실패하고 좌절을 맛보는 것만 같다. 아니 남들은 실패해도 의연하게 극복하는데 나만 이렇게 휘청대는 것 같아서 더 좌절스럽다. 아직도 진흙탕에서 허우적대는 나 자신이 더욱 더 미워지기까지 한다. 흔히 인생은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라고 하는데 내 인생은 ‘실패’로만 점철되는 것이 아닐까 불안이 엄습해온다. 


● 그에게서 들은 한마디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내가 나쁘다. 내가 잘못한 거야.)

● 사소한 실수에 끌려 다닌다.

(…그때 그렇게 했어야 되는데.)

● 우울한 일을 겪으면 오랫동안 그 일에 사로잡혀있다.

(…제대로 해결되지 않으면 어쩌지.)

●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짜증이 나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진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 그에게서 연락이 없으면 공연히 불안해져 불만이 쌓인다.

(…어쩌면 나를 얕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들)



누군가 이런 고민을 이야기한다면 “툭 털고 잊어버려!”라고 쉽게 말하지만 정작 내 문제가 되면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나올 수 없게 된다. 사실 이러한 불안과 고민, 걱정 앞에 의연할 사람은 없다. 좌절하게 되었을 때 비틀거리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만 이런 게 아닐까’ 하며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신간 <잠깐 흔들려도 괜찮아>의 저자 야쓰오카 료겐 스님은 억지로 일어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얼마든지 비틀거려도 흔들려도 좋다. 흔들리는 것도 ‘나’니까. 


공학을 전공하고 스님의 길을 선택한 야쓰오카 료겐 스님은 실패와 좌절조차 남의 시선과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들에게 ‘억지로 참지 말라’고 말한다. 어떤 감정이 덮치더라도 상대방에게 휘둘리거나 주위와 비교하는 짓은 그만둘 것을 권한다. 헤어짐이나 포기가 결과적으로 나의 행복이 된다면 더 이상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파격적인 조언을 한다. 나를 중심에 두고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실패해도 괜찮아, 

도망쳐도 괜찮아,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 책의 저자 야쓰오카 료겐은 일본의 젊은 승려다. 그는 절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꿈을 쫓아 이공계 대학을 나온 후 다시 스님이 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답게 고리타분한 말씀 따위는 들려줄 생각이 없다.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자주 쉽게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고민들을 가져와 불교적 관점에서 해법을 제시한다. 어쩌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의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리얼하게 그려낸다. 


연락이 닿지 않는 애인에게 50통의 부재중 전화를 건 여자의 고민에 부딪쳐서 자신의 한계를 알았으니 나름의 소득이 있었다고 위로한다거나, 바람 핀 남편을 둔 아내에게는 이혼해도 좋다고 말한다. 무리해서 희생하는 사람에게는 정작 그의 도움이 당사자에게는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쓴소리를 한다. 스님이 내놓는 다소 과격한 조언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흔들리는 마음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생각하지 않고, 

참지 않고, 

싫은 건 싫은 대로!


흔히 ‘평상심을 유지한다’고 하면 무슨 일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떠올리지만 이는 잘못된 오해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건 마음이 무리해서 참고 있다는 얘기다. 야쓰오카 료겐은 겉으로는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게 틀림없다고 본다. 우리는 매일 작은 일에 울고 웃고 괴로워한다. 마음은 쉼 없이 동요한다. 이게 정상이다는 관점이다. 그래서 적당한 흔들림이 필요하다. 흔들리는 마음을 거스르지 말고 흔들리는 대로 받아들였을 때 인생이 보다 풍요롭고 유연해진다. 


대신 흔들리는 것을 넘어 한쪽으로 치우칠 때 문제가 생긴다. 애인에게 집착한다거나, 남의 이목 때문에 참고 살거나, 좋은 사람처럼 보이려고 무리하는 내 모습은 모두 어느 쪽에 굳어져버린 상태이다. 그럴 땐 나를 중심에 두고 관점을 달리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나 상대방의 생각,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나를 괴롭히고 있지는 않은지 묻고 있다. 외부로 향한 시선을 나에게로 돌리라는 스님의 조언을 따라 시점을 조금만 바꿔본다면 싫다고 느껴졌던 그 일이 그렇게까지 괴롭지는 않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흔들려도 좋다,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 도망쳐도 좋다, 비교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하는 독특한 이 스님의 조언이 반가운 건 나조차도 몰랐던 내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음미하고 실천한다면 타인에게 필요 이상으로 휘둘림 당하는 일이 없어지고 생활의 중심축이 나의 생각과 감정으로 자리잡기 시작할 것이다. 오늘 하루를 나답게 살아냈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선물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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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난 맛집도, 커피집도 아닌데 왜 애플스토어는 항상 북적일까?

보통 매장이라면 한가한 시간인 평일 오전엗 애플스토어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사실, 애플스토어는 1년 365일 붐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애플스토어 직원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경험' 덕분이죠. 자신을 특별하게 대우하지 않는 상점에 자주 방문할만큼 한가한 고객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애플스토어에 항상 고객들이 넘치는 것은 결국 직원들이 고객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고객이 행복하게 애플스토어를 나서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는 많은 연봉을 준다고 해서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애플스토어 직원들은 다른 소매업체 직원들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을 받지만, 그럼에도 고객들이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받았다'고 느끼게 만듭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애플스토어를 경험하라>>는 30분을 기라리고도 5분밖에 기다리지 않는 것처럼 느끼는 애플스토어 고객들의 모습과 20분간 축구이야기로 고객과 수다를 떨고 고작 5분간만 제품 이야기를 나누는 애플스토어 직원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그밖에도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질문하고, 경청하고, 즐겁게 대화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애플 직원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녹아 있습니다.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애플스토어 직원들의 모습은 '고객을 어떻게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자, 애플스토어가 올리는 놀라운 매출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애플이 '내부 고객'개념으로 직원들을 대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으면 물건을 사는 고객들의 마음은 당연히 사로잡을 수 없다는 것인데요. 애플은 '용감한 직원'을 뽑고, 비전을 공유합니다. 그래서 애플 직원들이 고객과 유쾌하게 소통하고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데 많은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 담긴, 고객과 유쾌하게 소통하고 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애플직원들만의 노하우는 분야를 막론하고 고객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하는 소매업체들에게 귀중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입니다.

소문난 맛집도, 커피집도 아닌데 왜 애플스토어는 항상 북적일까?

-하브더대 입학보다 애플 입사가 힘든 이유

애플스토어는 맥북의 화면 각도를 늘 90도로 조정한다. 애플스토어 매장에서는 유리로 둘러싸인 벽과 특별한 제작과정을 거친 테이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 벽의 얼룩이나 테이블 위의 어수선한 케이블은 볼 수 없다. 왜? 화면이 90도가 아니라면 고객은 굳이 손으로 맥북을 만져 각도를 재조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 또한 일종의 고객 경험이다. 또, 아릅답고 섬세한 매장 디자인은 애플스토어 경험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유튜브에서 '애플 제품 개봉기'를 담은 동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제품 개봉기가 쓰레기치우는 일이 아니라 '특별한 경험'이 된 것도 애플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인 것이다. 이는 곧 '열성팬'과 '좋은 입소문', 그리고 '높은 매출'로 선순환된다. 이처럼 애플의 모든 디자인 요소는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다.

애플은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의 비전에 걸맞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완벽한 무대를 준비한다. 매장 외관, 매장 내 인테리어, 테이블과 의자, 얼룩 하나 없는 유리벽, 제품 아이디어부터 제작, 판매 과정까지, 애플은 이 모든 것이 '고객 경험'과 이어져 있으며 '최고의 고객 경험', '고객 충성도'와 직결된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저자는 애플의 서비스 5단계, 멀티태스킹 교육 등 애플스토어의 '마법'을 당신의 사업이나 업무에도 적용시킬 수 있도록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애플스토어를 경험하라>>를 통해 애플스토어의 놀라운 성공과 그 뒤에 숨은 비밀, 서비스업계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다른 기업들의 실수와 성공담을 살펴보다 보면 당신 역시 성공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애플스토어를 경험하라>>

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들은 애플처럼 전자제품을 파는 회사에만 필요한 전략이 아니다. 판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설계, 제조, 교육, 의료, 경영, 기획 마케팅 등 사람을 상대하는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아직 국내 입점하지 않아 애플스토어를 소문으로밖에 만날 수 없었던 독자들에게 애플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해볼 좋은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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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진 시기가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한 여러 행동을 힐링이라고 한다. 직장, 가정, 모임 어떤 곳이든 우리를 괴롭히는 요소들이 항상 존재한다. 그런 우리 마음을 포근하게 다스려주는 힐링을 위한 책들을 추천한다. 이곳을 클릭한 당신에겐 힐링이 필요하다."

 


  


(창의적인 인간이 되기란 정말 어렵죠. 위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존 헤가티가 던지는 49가지 창의력 돌직구!

간결하고, 도발적이고, 신선하고, 가슴을 찌르는 질문들!

당신의 '검은 양ZAG'은 무엇인가?

존 헤가티(지은이)ㅣ장혜영(옮긴이)ㅣ맥스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헤가티의 책. 존 헤가티는 40년 동안 광고계에서 기발하고 혁신적인 광고를 만들어 온 크리에이터이다. 이 책은 존 헤가티가 직접 쓰고 그린 창의력의 바이블 같은 책이다. 그는 오랫동안 수많은 광고를 만들고 세계 최고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느낀 경험들을 신선하고 솔직하게, 때로는 불편하고 혹은 과격할 정도로 직선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There are no rules! 규칙은 없다!” 존 헤가티의 창의력 사전에는 규칙이란 없다. 그는 독자들에게 49가지 질문을 던질 뿐이다. 그는 끊임없이 ‘왜? WHY?’ 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독자 스스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게 한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는 ‘대담하라’, ‘단순하라’ 등에서부터 ‘좋은 아이디어 경계하기’, ‘협업과 안락함의 위험성’, ‘분노 효과’, ‘오리지널은 없다’, ‘책을 소화하는 아이디어’ 등 기존의 통념을 깨는 신선하고 혁신적인 방법들까지, 저자가 오랜 세월 경험으로 쌓은 창의적인 노하우, 날카로운 통찰이 집약되어 손에 잡히는 크리에이티비티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 ‘지그할 때 재그하라!’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로서 존 헤가티의 철학이 그대로 담긴 말이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곳을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창의적 생각의 출발점이다. “지금, 당신의 재그zag는 어디에 있습니까?” 


끊임없이 질문하라! WHY?

규칙은 없다! THERE ARE NO RULES!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고 있지만, 창의성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렇다면 창의성은 어떻게 키우고 발전시키는가? 이 책에서 헤가티는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49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각각의 방법마다 독자에게 끊임없이 ‘왜?’라고 질문함으로써 창의성에 이르는 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 ‘무엇이 당신을 흥분시키는가?’, ‘무엇이 당신의 추진력이 되는가?’, ‘당신의 아이디어는 진실을 건드리는가?’, ‘당신의 아이디어는 대담하거나 도전적인가?’ 등 이러한 질문들은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답을 하려면 어느 것 하나 녹록지가 않다. 각각의 질문에는 오랜 시간 크리에이터로 명성을 쌓아온 존 헤가티의 창의적인 노하우와 실천 방법들이 담겨 있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성의 비밀을 알게 된다. 

헤가티는 창의성을 키우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기존의 사고방식, 관습, 규칙, 생각 등 당신이 갖고 있는 모든 규칙을 깰 것을 주문한다. 우리 모두는 자유와 창의성을 위해 싸워야 할 때이며, 사고를 제한하는 전체주의적 신념에 반기를 들고, 그것들을 골탕 먹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늘 깨어 있고, 과감하고 대담하게 모든 규칙을 깰 수 있어야 한다.


“세상에, 개막식을 망칠 생각인가”, “이런 것은 여태껏 본 적이 없는데…”, 

“그게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 (중략)

공식에 따리 생산해 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아무 소용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공식을 따르지 않고 뭔가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대담하라! - 33쪽


규칙을 깬다는 것은 때로는 지나치게 도전적일 수 있어서 두렵다. 하지만, 그럴수록 자기 자신과 자신의 비전을 믿고 대담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헤가티는 이러한 방법들을 고리타분하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대신에 간략하고 짧고 캐주얼한 문장으로 압축해서 직접 그린 삽화와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헤가티가 책 속에서 예를 든 다양한 광고 이미지나 예술 작품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하여 해당 이미지와 간단한 설명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 책은 규칙을 깨자는 메시지에 맞춰, 책이 가지고 있는 형식적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가방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 크기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이어리나 지갑처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하였다. 늘 가까이 두고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마다 펼쳐 보면 도움을 주는 훌륭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단순하게 사는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알려고 하지 마세요. 더 복잡해질 것 같아요.


현대인을 위한 추천도서! 가치 있는 삶을 위해 한 발자국 떼는 방법. 


샤를 바그네르(지은이)ㅣ강주헌(옮긴이)ㅣ더좋은책


“더 가볍고 가치 있는 삶은 어떻게 만드는가?”

인생의 행복과 자유를 찾아가는 단순한 삶의 원칙!

우리 삶은 외적으로는 좋은 물건들로 가득하지만 영적으로는 황폐하기 그지없다. 산더미처럼 쌓인 하찮고 복잡한 것들에 짓눌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발버둥 치는 인생이다. 이제 단순한 것은 없다. 생각하고 행동하며 즐기는 것도 단순하지 않다. 심지어 죽는 것도 간단하지 않다. 그런데 우리 삶을 더욱 까다롭게 만들고, 우리 삶에서 적잖은 즐거움을 떼어낸 장본인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모든 면에서 과거보다 더 풍족해졌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물질적인 장래를 걱정하며 불안감에 시달린다.

『단순하게, 산다』의 저자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경우에도 인간다운 인간이어야 하고, 자신의 삶을 살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길을 택하더라도 지향하는 방향에서 눈을 떼지 않고 목표를 향해 걷는 삶, 불필요한 짐에 시달리지 않는 자유로운 삶, 즉 하루하루 더 나은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을 단순화하고 가볍게 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삶의 원칙을 단순한 생각, 단순한 말, 단순한 의무, 단순한 욕구, 단순한 즐거움, 단순한 아름다움, 단순한 사회적 관계 등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이기심과 허영심을 충족시키는 데 급급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에 다른 목적을 부여하고, 삶을 살아가는 기술이 궁극적으로는 삶을 희생하는 방법이란 것을 깨닫게 한다.

앞만 보고 달리는 숨 가쁜 경쟁과 무한 욕망의 시대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성공과 실패, 이익과 손해를 따지지 않고 몸과 마음이 자유로운 단순한 삶을 스스로 꾸려 나갈 수 있는 지혜를 보여주는 『단순하게, 산다』.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삶을 사색하고 실천해나감으로써 자신의 인생은 물론이고 세상을 즐겁게 하고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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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서" 추천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꿈꾸는도서관에서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서 선정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번 추천은 꿈꾸는도서관 성인 도서 추천위원의 엄선된 추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자기계발서를 수서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알찬 도서들로 선정해 봤습니다. 도서관 사서님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에서 수서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꿈꾸는도서관은 앞으로도 분야별 추천위원과 함께 각 테마별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