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어렵고 복잡한 지리 공부를
노래로 신나게 불러요~!
노래로 배우는 첫 지리 그림책
「동물농장」, 「꼬마야 꼬마야」, 「두껍아 두껍아」, 「달 달 무슨 달」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와 리듬감 있는 전통 가락에 우리나라 지명과 핵심적인 지리 정보가 담긴 노랫말을 결합한 ‘노래하는 지리 그림책’이다.
1. 낯설고 어려운 지명과 지리 용어를 ‘재밌고, 쉽고, 오래 기억하게’ 해요!
교과목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 대다수가 ‘사회’를 가장 싫어하는 과목으로 선택했다. 사회 과목은 용어가 낯설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외워야 할 정보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무엇일까? 바로 ‘재미난 노래로 배우기’이다. 운율감 있는 노랫말에 정보를 담으면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입으로 소리 내고 귀로 들으면서 온몸으로 익힌 것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잘 잊어버리지 않는다. 노래의 힘은 단순 암기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
『우리 땅 노래 그림책』은 우리나라 최초로 노래와 지리 정보를 결합한 지리노래책이다. 아주 친숙한 동요와 전통 가락에 지리 정보를 담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2. 베타테스터 엄마와 아이들이 효과를 검증했어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리 노래를 불러 보게 했는데, 모두 노래 교육의 효과에 놀라워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리듬에 노랫말만 바꿔 부르기 때문에, 나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모두 재미있게 불렀다.
“한번 같이 불러 본 후엔 혼자서 하루 종일 흥얼흥얼대더라고요. 그러더니 노랫말에 나온 지명을 저절로 외우더군요.”(문래동 해민이 엄마)
“우리 아이는 「천자문」 가락으로 부르는 ‘깔깔 마을 타령’을 제일 좋아해요. 목욕리, 연탄리, 목소리, 설마리 같은 이름의 동네가 진짜 있느냐고 물어보기도 하고요. 저도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판교 유현이 엄마)
3. 우리 땅의 이름, 위치, 자연환경, 생활문화 등 핵심적인 지리 정보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은 지리 영역의 기본적이고핵심적인내용을 포괄할 수있도록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 우리나라행정구역, 특별시와 광역시, 주요 기차 노선 등 기초 지리 지식을 다루고 있다.
-2장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과 강, 섬, 평야, 기후 등 주요 지형과 자연환경을 다루고 있다.
-3장 : 최근 가족 여행이나 체험 학습을 통해 쉽게 접하는 지역별 특산물, 축제, 먹거리 등 생활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4. 지도 읽는 재미를 알려 주어요!
이 책에서는 곡마다 노랫말과 함께, 그에 알맞은 정보 그림과 지도를 보여 주고 있다.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노랫말에 나오는 지명을 지도에서 찾아보게 하고, 이를 통해 지명과 지리적 위치 및 특성 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지도 읽는 재미를 통해 노랫말에 없는 새로운 지역까지 스스로 찾아보는 발견의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5. 초등 사회 교과과정과 연계, 학교 수업에도 도움이 돼요!
이 책에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지리 영역의 기초적인 내용이 골고루 담겨 있다. 3학년 1학기의 지도를 이용하여 고장의 위치를 알아보는 학습 단원부터 6학년 1학기의 우리 국토의 다양한 지형을 알아보는 내용까지 기초적인 지리 교과 내용은 모두 다루고 있는 것이다.
6. 우리 땅을 예쁘게 색칠하고, 재미난 퀴즈도 풀 수 있어요!
책의 끝부분에 지금까지 보던 지도 포스터와는 전혀 다른, 지명과 위치를 표시한 지도 포스터가 들어 있다. 각 도의 경계나 전국의 시, 군 단위의 경계를 표시해서 아이들이 쉽게 지명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의 지도 포스터는 가장 최신 행정구역(2014년 10월 기준)을 반영하여 정확하게 제작된 것이다. 더불어 지도 포스터에는 이 책에 나온 정보를 퀴즈로 풀어 보는 장치와 아이가 알게 되거나 다녀온 우리 땅에 자기 나름대로 색칠하거나 표시하여 ‘나만의 우리 땅 지도’를 만들어 볼 수 있게 하였다.
7. 노래 CD가 따로 없어도, 누구나 쉽고 재미나게 부를 수 있어요!
이 책에 실린 노래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어려서부터 익히 불러 왔던 아주 친숙한 노래들이다. 「동물 농장」, 「꼬마야 꼬마야」, 「장난감 기차」, 「리 리 리 자로 끝나는 말은」, 「가자 가자 감나무」, 「두껍아 두껍아」, 「어디 까지 왔니?」, 「달 달 무슨 달」, 「똑같아요」, 「앞니 빠진 중강새」, 「구슬비」, 「나란히 나란히」, 「강강술래」, 「고기잡이」, 「하나 하면」, 「천자문」 등 모두 1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어느 곳에서든 누구든 한 사람이 부르기 시작하면, 아주 친숙한 멜로디 덕분에 금세 누구든 따라 부를 수 있다. 그래도 모르는 노래가나온다면어떻게해야 할까? 인터넷「나는별 블로그 (http://blog.naver.com/fstarbook)」 에 놀러 오면 아이들이 부른 귀엽고 신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당신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한 권의 책, 스토리카드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는 곧 우리의 삶, 결코 죽지 않을 이야기의 힘! (0) | 2017.03.16 |
---|---|
익숙함에 가려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향한 기발한 질문과 참신한 시각 (0) | 2017.03.16 |
나를 괴롭히는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 상처의 인문학 (0) | 2017.03.16 |
떼쟁이, 달콤쟁이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1) | 2017.02.27 |
월급만으로 억만장자가 된 도쿄대 교수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원칙 (0) | 2017.02.27 |